‘눈 건강’ 선두주자로 우뚝 서다! 눈에 편안한 OLED를 위한 LG디스플레이의 여정은 순항 중

TV나 모니터를 구매할 때 화질은 선명한지, 색 표현력은 정확한지, 또는 밝기는 밝은지 등을 꼼꼼히 따지게 되는데요. 여기에 더해 ‘눈 건강’도 스크린 기기의 중요한 스펙으로 떠오르면서 오래 봐도 눈이 편안한지를 고려해야 하는 시대가 밝았습니다.

당장 눈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블루라이트’는 친숙하게 느끼실 텐데요. 블루라이트는 우리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 중 415~455m의 파장을 갖는 푸른 빛으로 그 에너지가 강해 과하게 노출될 경우, 피로감과 불면증, 망막 및 수정체 손상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블루라이트 외에 ‘플리커’도 스크린이 눈에 안전한지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데요. 플리커란 빛의 밝기가 일정하지 않고, 화면이 반복적으로 깜빡이는 현상을 뜻합니다. 깜빡거리는 화면을 오랜 시간 보고 있으면 피로감은 물론이고 시력이 저하되거나 신경계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블루라이트나 플리커에서 자유로운, 눈 건강에 이로운 TV와 모니터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이죠.

우수한 화질과 자연 그대로의 빛을 구현하며 프리미엄 OLED를 이끌고 있는 LG디스플레이는 이제 ‘눈에 안전한 디스플레이’도 선도하고자 하는데요. 눈에 편안한 OLED, 건강한 눈과 쾌활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LG디스플레이의 노력을 소개합니다.

건강한 눈을 위한 담론의 자리, 2023 Eyesafe® Roundtable

2023 Eyesafe® Roundtable에 참석한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과 관계자들

지난 6월 28일, 눈 건강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안전한 눈을 위한 기술과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의 눈 안전 특화 기관 Eyesafe® 주관한 2023 Eyesafe® Roundtable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LG디스플레이의 진민규 마케팅지원담당과 이상훈 Solution CX 상품기획담당, 그리고 유장진 OLED 규격화 Task 리더가 참석해 유수 글로벌 기관과 눈 건강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는데요.

진민규 마케팅지원담당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LG디스플레이에서도 지속적으로 눈 건강 디스플레이에 대한 제품 개발 및 프로모션을 해오고 있다”고 밝히면서 “LG디스플레이는 블루라이트만이 아니라 플리커 프리, 저반사 같은 영역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며 눈에 안전한 디스플레이에 대한 노력을 내비췄습니다.

또한, 이상훈 Solution CX 상품기획담당은 “게이밍 시장에서도 눈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눈 건강이 게이밍 모니터 영역에서도 대세이자 중심임을 부각했는데요. “LG디스플레이 OLED는 성능을 중시하는 프로 게이머들의 인정을 받으며 고성능 모니터이자 눈 건강 측면에서 사용자 니즈를 충족시키며 게이밍 모니터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고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객관적으로 안전한 LG디스플레이 OLED로 개선된 스크린 환경을

낮은 블루라이트, 플리커 프리, 눈 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등 눈 건강 3대 요소 인증을 달성한 LG디스플레이 OLED

이토록 눈 건강에 진심인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OLED는 ‘객관적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10년간 축적해온 독보적인 OLED 기술력으로 디스플레이가 더 이상 눈에 유해하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기술을 연구해오며 눈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인증을 얻어냈습니다. 지난 2020년, 블루라이트 방출량을 업계 최저로 낮추고, 화면이 지속적으로 깜빡이는 현상인 플리커를 없앰으로써 글로벌 안전 및 품질 시험 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낮은 블루라이트’ 및 업계 최초 ‘플리커 프리’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글로벌 안전 인증 기업 UL로부터 ‘낮은 블루라이트’, ‘플리커 프리’ 및 ‘눈 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등 눈 건강 트리플 인증을 따내며 유수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눈에 편안한 디스플레이’임을 탄탄히 공인 받았습니다.

눈 건강을 넘어 생체 리듬 안정까지, ‘일주기 리듬’ 인증 취득

업계 최초로 일주기 리듬 인증을 획득한 LG디스플레이 OLED

한편, LG디스플레이 OLED는 ‘눈에 해롭지 않은 디스플레이’에 더불어 ‘신체에 무해한 디스플레이’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흔히 늦은 시각까지 스크린을 사용해 빛에 노출되면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어들어 생체 리듬이 방해된다고 알려졌는데요. 따라서, 잠들기 1~2시간 전은 디지털 기기를 멀리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지난 6월 LG디스플레이 OLED는 업계 최초로 일주기 리듬 인증 최고 등급을 얻어내며 시청자의 생체 리듬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정받았는데요. 유장진 OLED 규격화 Task 리더는 2023 Eyesafe® Roundtable에서 “눈 건강 우수성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인체에 안전한 디스플레이, 사용자 친화적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웰빙과 쾌적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와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출처: Eyesafe®

스크린 없이 살아가기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핸드폰, 컴퓨터, 태블릿 PC 등이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시대인 요즘, 우리의 눈을 보호하는 것은 크나 큰 중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눈 건강’이라는 고객 가치에 귀를 기울여 시력과 생활 전반에 악영향을 주지 않도록 LG디스플레이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데요. 모두가 스크린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세상을 주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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