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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영화 관람을 집에서 즐기는 방법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연휴, 휴가 시즌에도 집에서 하루를 보내는 일명 ‘집콕 문화’가 우리의 일상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해 영화감상, 집 꾸미기, 집콕놀이 키트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그 중에서도 TV나 스마트폰 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상 컨텐츠는 집콕 생활에 필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출처: OLED SPACE)

실제로 2021년 1월 국내 OTT 구독자 수는 2018년 30%에서 2020년 46%로 16%나 껑충 뛰었습니다. 또한 좋아하는 콘텐츠를 보기 위해 집 안에 홈 시어터를 구축하는 소비자들도 증가하면서 고화질의 디스플레이, 생동감 넘치는 스피커 등 기존 TV보다 수준 높은 장비를 구비하길 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집에서도 최고의 영화적 경험을 누리기 위한 조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시각적 경험을 풍부하게, 깊이감 있는 디스플레이

(출처: OLED SPACE)

우선, 콘텐츠를 제대로 구현하여 시각적으로 몰입할 수 있게 해주 디스플레이가 필수적입니다. OLED는 백라이트로 빛을 내는 LCD와 달리, 각 소자가 스스로 빛을 내고 꺼지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완벽한 블랙을 구현합니다. 이는 콘텐츠에 몰입할 환경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화면이 암전 되었을 때 빛이 새어 나오지 않아, 완전히 깜깜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완벽한 블랙이 만드는 높은 명암비는 화면을 한층 또렷하고 생동감 있게 합니다. 덕분에 OLED는 스릴러, 느와르, SF, 다큐멘터리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평가받고 있죠!

(출처: OLED X Disney and Pixar | How Pixar creators created Luca with OLED)

OLED의 뛰어난 화질은 세계적인 제작사 월트디즈니, 픽사의 콘텐츠 제작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 결과 영화 제작과 개봉 전 검토 단계에서 정확한 색 구현을 위한 디스플레이로 OLED를 선택했죠. 픽사는 OLED를 통해 정확한 색을 확인하며 작업했기에 더 다양하고 역동적인 컬러의 작업물이 완성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이제 우리는 작업자가 보는 화면과 동일한 컬러를 집에서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별도의 장비 없이도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

(출처: LG Display Sound Solution in Home Theater)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는 콘텐츠의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LG디스플레이의 CSO(Cinematic Sound OLED)는 별도의 서라운드 장비 없이도 완벽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데요. 별도의 스피커가 아닌, 화면이 진동하여 소리를 내기 때문입니다.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소리를 내기 때문에 소리가 발생한 방향에서 소리가 나 말하고 있는 인물이 직접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 기존 오디오보다 높은 몰입감,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별도의 장비를 설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 홈 시어터를 꾸리는데도 유리합니다.

어디에서 보아도 완벽하게 구현되는 영상

(출처: OLED SPACE)

영화관에서 자리를 고를 때 선호하는 자리가 있다면, 대부분 화면 왜곡 없이 시청하기 위해서 중앙 자리를 선호할 텐데요. 영화관처럼 넓지 않지만, 집에서도 함께 TV를 보는 사람이 많아지면, 다양한 각도에서 TV를 시청하게 됩니다. 기존의 TV를 시청할 때는 정면에서 보는 사람과 달리, 측면에서 보는 사람은 화면의 밝기, 대비, 색상, 심지어는 블랙 레벨까지 크게 왜곡된 채로 시청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OLED TV는 시야각이 넓기 때문에 한 공간 안의 모든 사람들이 왜곡 없는 화면을 보며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죠!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볼 수 있도록, 블루라이트 없는 디스플레이

(출처: OLED SPACE)

영화의 러닝타임은 2~3시간, 길게는 4시간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드라마의 경우 장편이 될수록 더 긴 러닝타임을 자랑하죠. 하지만 장시간 TV를 보다 보면 눈의 피로, 안구건조증, 편두통 등이 발생하기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LCD나 스마트폰이 내뿜는 블루라이트, 느끼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깜빡이는 ‘플리커 현상’은 눈의 피로를 높이는 주범으로 손꼽히고 있죠.

LG디스플레이의 OLED는 LCD대비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50% 이상 적을 뿐 아니라, 플리커 수치는 0%로 측정될 정도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한 디스플레이인데요. 그 결과 최근 UL로부터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검증을 획득하여 안전성까지 입증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집은 휴식의 공간이자 문화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올 여름 외출은 자제하고, 가족들과 함께 OLED TV로 안전하게 영화 감상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영화관에서 느꼈던 감동을 그대로 집에서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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