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4년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은 서로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훈훈한 연말을 보냈는데데요. 사장님이 그 동안 수고한 직원들에게 케익을 선물하며, 한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해 주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LG디스플레이를 훈훈하게 만들었던 ‘격려케익’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사장님이 쏜다! 격려 케익 선물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은 한해 동안 수고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준비한 케익 등을 국내 및 해외 5개 생산법인에서 전달했는데요, 파주, 구미, 서울 등 국내에만 총 1,600여개의 케익이 배달되었습니다. 또한, 중국 광저우(모듈 및 패널), 연태, 난징, 폴란드 브로츠와프 등 해외 생산 법인에서 근무하는 2만여명이 넘는 임직원들에게는 각 나라의 문화차이를 고려해 핫도그, 쿠키, 초콜렛 등 간식세트가 배달되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은 케익과 함께 연하장을 보내, “연말을 맞아 따스한 마음으로 동료들과 서로 격려하며, 행복한 세밑을 보내기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깜짝 선물 역시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12월 23일부터 배달된 사장님 케익으로 LG디스플레이는 팀 단위로 소박하지만 뜻 깊은 연말 파티를 가질 수 있었는데요, 팀원들 서로가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는 후문입니다.
즐겁게 마무리한 LG디스플레이의 2014년! 2015년 역시 더욱 멋진 제품과 기술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올 한해 LG디스플레이에 관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