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 투명 OLED, 언택트 시대의 일상을 혁신으로 채워 나가다!

매년 1월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11일부터 14일까지(미국 현지 기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상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데요.

매 전시마다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선보여 온 LG디스플레이는 이번 CES 2021에서도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는데요. 특히 세계 유일의 투명 OLED 제조사답게 다양한 투명 OLED 솔루션을 공개해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하루의 시작과 끝을 투명 OLED로 스마트하게!

투명 OLED를 원하는 화면비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스마트베드.

침대와 투명 OLED가 결합된 Smart Bed는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하는데요. 평소에는 일반 침대 프레임으로 사용하다가, 투명 OLED를 일부만 노출시키는 ‘라인모드’로 변경해 날씨나 시간 정보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16:9 화면비로 전환하면 TV나 영화 감상이 가능합니다.

높은 투과율을 갖춘 동시에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투명 OLED.

LG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는 높은 투과율로 개방감을 주는 동시에,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데요. 투명 OLED가 내장된 침대 프레임은 독립적으로 분리해 집안 어디로든 자유롭게 옮겨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침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구에도 투명 OLED를 적용하여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완성하는 언택트 라이프

지하철 객실 내 창문을 대체하는 투명 OLED.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Un-tact) 라이프. 사람과의 접촉은 어려워졌지만, 우리의 일상은 계속되어야 하기에 비대면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요. LG디스플레이는 이번 CES 2021을 통해 지하철, 식당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투명 OLED 비대면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

먼저, Metro Zone에는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공항열차 안의 모습을 연출했는데요. 객실 내 창문을 투명 OLED로 대체했습니다. 이를 통해 승객은 객실 안에서 바깥의 풍경을 즐기는 동시에 OLED 화면 속 대중교통 운행 정보, 여행 정보 등 각종 디지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님과 요리사 사이를 분리해주는 파티션 역할과 디스플레이 역할을 모두 충족시키는 투명 OLED.

이번엔 Restaurant Zone으로 가볼까요? 식당에서도 투명 OLED를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데요. 스시바 콘셉트로 연출된 Restaurant Zone에는 손님과 요리사 사이에 파티션으로 투명 OLED가 설치됐습니다. 이를 통해 공간을 안전하게 분리하면서도 상호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데요. 메뉴를 디지털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TV나 영화 등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하고 우수한 터치감으로, 편리하게 비대면 메뉴 주문이 가능한 in-TOUCH Stretch.

투명 OLED는 in-TOUCH Stretch와 함께하면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투명 OLED와 함께 Restaurant Zone에 마련된 in-TOUCH Stretch는 12:1 화면비로, 협소한 공간에도 효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데요. 정확하고 우수한 터치감을 갖춰, 비대면으로 보다 편리하게 메뉴 주문이 가능합니다.

투명 OLED는 별도의 백라이트가 필요치 않은 자발광 패널 특성 덕분에, 40%의 압도적인 투과율에 선명한 화질까지 갖췄는데요. 이번 CES 2021 전시를 통해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직접 확인해보니, 투명 OLED가 바꿔 놓을 미래의 일상 풍경이 더욱 기대됩니다.

CES 2021 LG디스플레이 온라인 전시를 통해 투명 OLED의 혁신적인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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