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A Better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Innovation towards reality’, ‘Unrivaled OLED technology’, ‘Shaping the future of mobility’의 세 개 존을 마련해 미래를 선도할 다양한 최첨단 디스플레이를 선보입니다.
세 번째 존 ‘Shaping the future of mobility’에서는 ‘ATO(Advanced Thin OLED)’와 ‘LTPS LCD’ 기술을 통해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차별화된 운전 경험을 제공할 차세대 모빌리티 환경을 선보였습니다.
12.3″ ATO Cluster & 17″ ATO CID
ATO(Advanced Thin OLED)는 P-OLED의 폴리이미드(Polyimide) 기판을 유리기판으로 대체한 제품으로 동일하게 탠덤 소자를 적용합니다. 유기발광층을 2개로 쌓는 기술인 탠덤 OLED는 기존에 단일 유기발광층으로 구성된 OLED 대비 뛰어난 밝기와 안정성, 긴 수명을 자랑합니다.
ATO는 OLED의 완벽한 블랙과 우수한 화질은 유지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더욱 높인 제품으로 일반 유리 기판 OLED 대비 20% 얇아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구현 가능하며 차량 인테리어의 심미성 또한 높여줍니다.
12.3″ 3D LCD Cluster
LG디스플레이는 편리성을 극대화한 12.3인치 무안경 3D 제품도 선보였습니다. ‘12.3인치 3D LCD Cluster’는 고성능 LTPS LCD를 기반으로 운전자의 시선을 추적하는 카메라를 활용하여 최적화된 3D 입체 이미지를 구현해 직관적인 주행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클래식한 아날로그 계기판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어 시각적인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