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의 전문성과 능동적인 협업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개발, 생산, 영업 등 다양한 직무들이 공존하고 있는 만큼 LG디스플레이에서는 사내 모든 업무 범위를 아우르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는데요. 바로 LG디스플레이의 임직원들만을 위한 사내 전용 유튜브, ‘엘지디튜브(LG:Dtube, 이하 디튜브)’입니다. 디튜브(LG:DTube)에서는 직원들이 ‘엘지디튜버(LG:Dtuber)’가 되어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싶은 유익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데요. 유튜브와 같이 디튜브 또한 LG디스플레이 직원이라면 꼭 알아야하는 업무 프로세스나 기술 정보 등 다양한 내용이 영상으로 담겨있어 쉽게 검색하여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조회 수 1위의 우수 디튜버(LG:Dtuber)를 꿈꾸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지금 공개합니다!
What is LG:Dtuber(엘지디튜버)?
디튜버는 LG디스플레이 직원들에게 유용한 다양한 정보 영상을 직원이 직접 만드는 고유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LG디스플레이 사내 시스템에 생소한 새내기 신입사원들이나 실무 역량을 향상하고자 하는 임직원들 등 다방면에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데요. 어떤 업무에 있어 특정 주제에 대한 관심 또는 경험이 있는 직원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튜버 프로그램은 작년 3월 신설 후 현재까지 4개 기수에 걸쳐 400여 명의 구성원들이 참가하여 960여 건에 달하는 콘텐츠들을 완성했습니다. 거창한 내용 보다는 ‘누군가에겐 꼭 필요할 만한’ 내용을 찾아 이를 공유하는 디튜버들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촬영 장비와 공간을 활용하고, 같은 디튜버 동료들로부터 영상 촬영과 편집 등 기술적인 도움도 받아 완성도 높은 콘텐츠들을 제작합니다.
평균 조회수 1위의 우수 디튜버, ‘세 남자’
수많은 콘텐츠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자랑하는 ‘스타 디튜버’ 또한 존재하는데요. 회의실 또는 좌석 예약, 사내 시스템 사용법 등 모든 직원이 반드시 사용하게 되는 기초 업무들에 대한 가이드 영상을 제작한 1기 디튜버 ‘세 남자’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세 남자’ 시리즈를 제작한 장재형, 김주원, 이진한 선임은 이런 사내 기본 시스템 종합 세트 콘텐츠로 많은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우수 디튜버로 선정돼 포상까지 얻을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세 남자’의 우수 콘텐츠가 회사 신규 입사자 교육과정에 활용되고 있어 이들이 제작한 영상의 파급력은 계속해서 커져가고 있습니다.
“사내 몇 백, 몇 천 분께 도움 주기 위해…” 디튜버에 대한 진심
‘세 남자’ 시리즈 외에도 디튜버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임직원분들도 많은데요. 공통 업무 외에도 생산공정, 회로, 안전, R&D, 품질, 마케팅 등 LG디스플레이에서 업무 범위가 방대한 만큼 디튜버들은 해당 업무 담당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콘텐츠들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의미 있는 회사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혹은 후배들에게 무언가를 남겨주고 싶어 영상을 제작하다 보면 디튜버 활동에 진심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활동했던 디튜버들의 경험담으로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팀원들과 담당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으며 영상을 제작하다 보면 개인에게도 많은 공부가 돼 매우 유의미한 기회였다고 합니다.
LG디스플레이의 모든 것을 알리는 든든한 지원군, ‘디튜브’
이처럼 LG디스플레이에 관한 모든 것을 알리기 위해 사우들과 소통하며, 직원들의 업무 역량에 도움될 만한 내용을 공유하는 디튜버가 있어 사내 임직원들은 든든한 지원군이 있는 셈인데요. 현재 디튜버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역량개발팀 전대운 사원은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디튜버 동료들과 많은 조언을 나눠주는 선배들 덕분에 본인의 직책이 전혀 무겁지 않다며 디튜버들의 활발함과 열정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두꺼운 책이나 선배들의 눈치를 보면서 업무를 배워야 했던 과거와는 달리, LG디스플레이에서는 핵심만 콕콕 찝어서 설명해주는 디튜브가 있으니, 신입과 경력사원 모두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