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와 스트리밍 서비스의 세계적인 인기, 여러 디바이스를 통한 콘텐츠 감상, 스포츠와 AR/VR의 결합 등으로 인해 현재 우리 사회는 다양한 방식으로 스포츠 경기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형 스포츠 행사가 열리면 거실에 모여 TV로 경기를 보며 응원하는 문화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새로운 물결 속에서도 스포츠 팬들의 달라지지 않는 경기 시청 문화는 어떤 이유일지 함께 살펴보시죠!
*OTT(Over The Top): 인터넷으로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 (OTT 업체 예시: 넷플릭스, 유튜브 등)
스포츠 관람의 전통 강호, 변함없이 TV
세계적인 리서치 전문회사 닐슨(Nielsen)은 지난 2월 ‘Fans are changing the game’ 보고서에서 지난 2년 간 스포츠 콘텐츠 소비에 대한 소비들의 변화를 다방면으로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일례로 숏폼 콘텐츠, 하이라이트 영상 등이 인기를 끌면서 SNS 플랫폼에서 스포츠 팬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등 새로운 소비 패턴이 나타나기도 하죠. 그럼에도 TV로 라이브 경기를 챙겨보는 시청자의 비율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TV가 스포츠 관람에 있어 필수적인 디바이스인 것이죠.
높은 화질의 수요와 중요성은 현재 진행 중
그렇다면 시청자들의 TV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포츠 경기 시청 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화질’이 꼽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스포츠 팬들은 마치 스타디움에 있는 느낌을 받기 위해 경기를 시청할 때 만큼은 더욱 더 높은 화질의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 OLED는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화질의 왜곡이 없고 생생한 컬러와 미세한 디테일까지 표현하는 ‘완벽한 블랙’이 가능하며 넓은 시야각으로 차원이 다른 초고화질을 자랑하는데요. 이런 디스플레이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한다면 더 생동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겠죠?
또한 큰 스크린 앞에 다 같이 모여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문화도 스포츠 관람 시 TV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여럿이서 라이브 경기를 보며 원하는 팀을 응원할 뿐만 아니라 이제는 선수 인터뷰, 인터랙티브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기는 모습입니다. 구글의 최신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 Think with Google에 따르면, 커넥티드TV(CTV)를 이용해 대형 화면으로 콘텐츠를 시청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영상을 보면서 더 큰 유대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9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발표하면서 초대형 고화질 TV의 시대에 본격적으로 접어들었는데요. OLED는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왜곡 없이 완벽한 화질을 구현하기 때문에 여러 명이 TV를 볼 때도 최적의 화면으로 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OLED TV의 뛰어난 화질과 색 표현은 현장 분위기와 선수들의 속도감을 생생하게 선사하죠.
*커넥티드TV(CTV): TV에 인터넷 접속 기능을 내장해 PC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 것
올해 여러 종목에 걸친 대형 국제 스포츠 대회들이 연이어 치뤄질 예정인데요. 42인치에서 97인치에 이르는 OLED TV 디스플레이 풀 라인업과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OLED 화면으로 스포츠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출처: OLED Space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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