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LG디스플레이의 놀라운 기술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6가지 디스플레이 제품을 준비했는데요. 카드뉴스로 만나는 6가지의 제품과 기술, 지금부터 주목해주세요!
지난 CES 2018에서 많은 이의 화제를 모은 ‘88인치 8K OLED 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데요. Full HD보다 16배, Ultra HD보다는 4배나 선명한 3,300만 화소의 8K 디스플레이를, 현존하는 가장 큰 크기인 88인치로 선보인 제품입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블랙과 컬러의 선명함을 더욱 월등하게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역시 3,300만 개의 픽셀을 하나하나 제어하는 LG디스플레이의 OLED 기술력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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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휘고 저리 휘는 조명? 바로 유기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OLED의 특성을 활용한 탄생한 OLED 조명 제품인데요. 작년 12월, LG디스플레이는 OLED 조명 사업의 본격화를 선언하며 OLED 조명 브랜드 ‘루플렉스(Luflex)’를 런칭하였습니다. 전력 소모와 발열이 적고 친환경적이라는 OLED 조명의 장점을 많은 분께 알리고자 시작된 것인데요. 얇고 가벼우며 유연하기 때문에 디자인의 자유도도 높아, 고급 매장의 필수 인테리어 조명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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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6일에 열린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8에서 LG전자의 부스는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바로 전면에 내세운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덕분이었는데요! 투명한 디자인 덕에 디스플레이에서 정보를 확인하면서도 그 너머의 상품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형 자체로 고객의 눈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뛰어난 공간 활용도로 제품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지요. 이렇듯 투명 디스플레이가 접목될 수 있는 산업 분야는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기에, 다양한 변신이 기대됩니다.
‘LG 올레드 TV AI ThinQ’는 지난 CES 2018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후, 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LG 이노페스트(LG InnoFest)’에서도 쏟아졌던 관심은 당분간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존의 올레드 디스플레이의 장점에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을 결합해, 간단한 명령만으로 TV를 제어하게 된 똑똑한 제품이죠. 이에 더해진 인공지능 기술은 사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스로 학습하게 합니다. 과거 ‘보기’에 집중했던 TV의 기능이 점차 ‘생활’로 확장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LG 올레드 TV AI ThinQ로 편리해질 앞으로의 일상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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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의 확장, 그 끝은 어디일까요? 더 이상의 화질 개선은 불가능하다 할 만큼 완벽했던 LG 올레드 TV가 이번에는 독자 개발 화질 칩 ‘알파9’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알파9은 스스로 최적의 화질로 바꾸는 과정을 거쳐, 완벽한 OLED를 구현하는데요. 영상을 분석하여 4단계로 노이즈를 제거하는 노이즈 저감 프로세싱, 배경과 사물을 분리하여 최적의 명암비와 채도를 적용하는 프로세싱, 일반 TV 대비 컬러를 7배 더 세밀하게 조정하는 알고리즘까지! 기술력으로 똘똘 뭉친 화질 끝판왕의 행보에 눈길이 갑니다.
LG전자의 대표 노트북인 LG 그램이 2018년형에서는 ‘gram’이라는 로고를 전면 중앙에 내세울 만큼 확! 달라진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31.5 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는 든든한 배터리 용량부터 최신 8세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40%까지 향상된 퍼포먼스! 무엇보다도 주목해야 할 건 2017년보다 17% 향상된 색감 표현으로 전문가급의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는 사실인데요. 여기에 원터치 지문인식을 적용해 안전한 로그인이 가능해지기까지? 스마트함으로 완전 무장한 노트북으로 돌아왔네요.
오늘은 발전을 향한 끝없는 노력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LG의 디스플레이 혁신 제품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그 속에서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고집하는 LG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이 빛났습니다.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다! 남은 2018년에도 발전을 이어나갈 LG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