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가위를 맞아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범LG 계열사들이 내수 경기 활성화에 함께 나섰는데요. 협력회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부터 휴가장려를 통한 내수경기 활성화,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까지! 아래에서 자세히 만나보시죠.
민족 대명절을 맞아 LG그룹은 중소 협력회사에게 1조 3천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최대 10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LG디스플레이가 조기 지급하기로 한 대금은 5,000억 원으로 LG그룹사에서도 가장 큰 규모입니다.
중소 협력회사들의 경우,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몰려 부담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상황에서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협력사들에게 고마운 ‘단비’같은 소식이 되겠죠? 😀 LG그룹은 지난 설에도 협력회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총 1조 2천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답니다.
한편 LG 계열사들은 명절 내수 경기 활성화와 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추석 연휴 전후로 개인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할 계획인데요.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2일, 13일에 연차를 사용한다면 최장 9일까지 휴가를 떠날 수 있게 됩니다.
모처럼 찾아온 긴 연휴, 각자의 업무로 바쁘게 일했을 LG의 임직원들이 가족들과의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겠네요. 😀
또한 LG그룹은 계열사별로 독거노인과 아동복지관 등 소외 이웃들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 나눔, 생활용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도 파주, 구미, 서울 사업장 인근의 결연가정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추석 명절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선뜻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준 임직원들 덕분에 더욱 따뜻한 명절이 될 것 같네요..
LG디스플레이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고, 사랑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