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 같은 점심 시간이 기다려지는 것은 학생 때나 직장인이 되어서나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LG트윈타워 드림룸에 들어서는 LG디스플레이 TV 마케팅 담당 직원들의 눈빛엔 설렘과 즐거움이 가득한데요. 오늘은 따로 또 같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 나아가는 TV 마케팅 담당 직원들의 점심식사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의도 도시락 맛집에서 공수한 특별 메뉴는?
TV 마케팅 담당은 TV 마케팅 1팀, TV 마케팅 2팀, 투자전략 Task까지 3개 팀, 총 22명으로 이루어진 조직입니다. 타 부서와 비교해 인원은 적지만 워낙 바쁜 조직이다 보니 모두 모여 점심 식사를 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날 도시락은 여의도 도시락 맛집에서 공수한 연어스테이크와 목살스테이크였는데요. 기대보다 훨씬 먹음직스러운 도시락에 TV 마케팅 담당 직원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연어스테이크 도시락을 선택한 강준기 책임은 “오늘 도시락은 정말 클래스가 다르다.”라며 도시락 메뉴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였는데요. 이어 “목살스테이크를 선택한 옆 자리 강한솔 책임과 함께 나누어 먹어 볼까 합니다.”라고 말하며, “어릴 적 친구와 도시락 반찬을 나눠먹던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요.”라며 도시락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였습니다. 급식 세대인 박유림 사원은 도시락을 먹는 일 자체가 흥미롭다며 즐거운 수다를 이어나갔습니다.
따로 또 같이,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달리는 사람들
TV 마케팅 담당은 소비자의 마음에 다가가기 위해 수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팀별로 해내야 하는 일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제품 판매전략을 연구하는 TV 마케팅 1팀은 평균연령 30대인 팀답게 도전적인 태도로 창의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에너지 가득한 팀인데요. 쌍방향의 자유로운 소통을 장점으로 더 나은 결과를 찾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TV 마케팅 2팀은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맞춤전략을 만들고 실행하는 팀입니다. 선배 직원들의 노련한 경험과 후배 직원들의 신선한 패기의 조합으로 언제나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투자전략 Task는 제품의 투자와 경쟁력 개선을 위해 연구하는 팀으로, TV 사업부가 나아갈 방향을 조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세 팀의 분위기는 조금씩 다르지만 다양성과 창조성을 고루 갖춘 이들의 조화가 TV 사업부의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 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화기애애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랜만에 모인 팀원들을 더욱 단단히 뭉쳐줄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날은 단어 맞추기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두 팀으로 나눈 후 팀별로 문제를 맞힐 1명의 팀원을 정하고, 나머지 팀원들이 스케치북에 적힌 단어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7개 만점에 7개를 모두 맞춘 민성기 책임의 활약으로 TV 마케팅 2팀과 투자전략 Task의 연합팀이 승리하며 유쾌한 게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승패를 떠나 평소 팀원들의 친밀도와 순발력, 센스를 모두 확인할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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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하는 TV 마케팅 담당의 조화가 돋보였던 점심 식사 현장을 소개해드렸는데요. LG디스플레이가 차별화된 기술과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었던 건 믿음직스러운 이들의 고민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이처럼 특별한 시간을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LG디스플레이 TV 마케팅 담당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