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환경오염, 자원고갈 등 환경 이슈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LG디스플레이도 친환경 기업으로서 지구촌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녹색 경영’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LG디스플레이의 친환경 녹색 경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친환경 녹색 경영’이란?
녹색 경영이란 기업의 고유한 생산활동에 의해 필연적으로 파생되는 환경적 훼손을 최소화함으로써 깨끗한 환경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경영철학을 말합니다. 즉, 기업이 경영활동에 필요한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해 지구와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진취적인 개념이라고 볼 수 있지요.
작년부터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ETS, Emission Trading Scheme)’를 시행하고 있으며,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 in Paris)를 통해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협약이 맺어지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대외적으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발맞춰 국내·외의 많은 기업들이 온실가스 규제와 함께 환경보호 등을 표방하는 녹색 경영을 표준화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잠깐!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업체에게 매년 배출 가능한 할당량을 부여해 남거나 부족한 배출량은 사고 팔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국내에서는 2015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줄여서 ‘배출권 거래제’ 혹은 ‘탄소배출권 거래제’라고도 합니다.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LG디스플레이의 노력
LG디스플레이도 글로벌 기후변화 이슈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환경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영 활동 전반에 에너지와 자원 소비를 최소화해, 자연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요.
우선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개선 활동을 통해 탄소 규제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또 구미와 파주 사업장을 대상으로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는데요. 이처럼 친환경경영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 LG디스플레이는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LG디스플레이는 2015년 5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추진하는 ‘자원순환성과관리 시범사업’ 참여 MOU를 체결한 이후 생산 과정에서 발생된 폐기물의 매립이나 소각을 최소화하는 등 지구촌 환경 보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트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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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인정받은 LG디스플레이의 친환경 탄소경영
최근 LG디스플레이는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난 10월 31일, CDP 한국 위원회가 발표한 ‘기후변화 대응 평가’ 리더십(Leadership) 부문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이죠!
CDP는 글로벌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영국의 비영리 단체로서, 전세계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 중 가장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데요. 온실가스 배출 저감 프로그램, 친환경 에너지 사용, 탄소배출량 정보공개 충실도 등의 평가 항목에서 CDP의 최고 높은 등급인 ‘리더십 A’를 받았다는 것은 탄소 경영 분야에 있어서도 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No.1 기업이라는 사실을 입증한 셈이겠죠? 😀
<관련 포스트>
과거에는 많은 기업들이 경제적 성과에 치우쳐 환경 문제에 둔감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환경보호를 위한 각성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기업들도 조금씩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죠.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더 깨끗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