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의 선두 업체는 바로 대한민국 업체들입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디스플레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No.1 업체인데요. 때문에 한국을 찾은 많은 명사들이 앞선 기술을 살펴보고자 LG디스플레이 공장을 방문하곤 하신다고 합니다.
독일 요아힘 가우크(Joachim Gauck)대통령 – 파주서 LG의 첨단 기술 참관
지난 10월 14일, 독일 대통령인 요아힘 가우크(Joachim Gauck)도 LG의 첨단 디스플레이와 친환경 제품 및 기술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LG그룹 구본무 회장이 직접 LCD 세계 1등을 넘어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의 디스플레이 사업을 자신있게 설명했답니다.
에티오피아 물라투테쇼메(MulatuTeshome) 대통령 – 파주친환경 산업 인프라에 관심
올 4월에는 물라투테쇼메(MulatuTeshome) 에티오피아 대통령이 직접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을 방문해 최첨단 디스플레이 생산라인과 수(水)처리 시설 등을 살펴봤습니다.
에디오피아에서도 기업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고민하고 있어 기업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한 경제도시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파주 LCD 클러스터를 눈 여겨 봤다고 합니다. 또한 물라투테쇼메 에티오피아 대통령은 폐수처리 및 수 재활용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는 사업장인 LG디스플레이의 친환경 산업인프라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하네요.
에티오피아 대통령에게 LG의 최신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설명하고 있다.
SID 이사진도 인정한 LG디스플레이의 기술력
지난 2010년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스플레이 학회인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의 주요 이사진이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을 방문하여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첨단 산업현장을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SID 이사진들의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 방문은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과 그 선봉장에 서있는 LG디스플레이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SID측이 직접 요청하여 성사되었는데요. 파주 공장 투어 후에는 회사 임직원들과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경향, 장기 시장전망 등 디스플레이 산업 미래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당시 SID 회장이었던 무니사미아나단(MunisamyAnandan)은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의 전시관과 생산라인, 전망대 등을 둘러본 뒤 “세계 디스플레이 기술을 이끌어가는 LG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을 실감했다”며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과 기술 도약을 위한 LG디스플레이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더욱더 눈부시게 성장해나갈 LG디스플레이의 도약을 많이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