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시네마족’, ‘집관족’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바로 집에서 영화나 스포츠 시청을 즐기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인데요. 최근 몇 년간 OTT 서비스의 급성장과 함께, 프미리엄 ‘홈시네마’를 꾸미고자 하는 수요가 점점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고화질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 또한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극강의 몰입감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홈시네마를 꾸미기 위해 꼭 필요한 디스플레이! ‘명명익선, 다다익선, 거거익선’처럼 더할수록 더 좋아지는 LG 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시죠!
OLED는 명명익선: 업계 최고 수준의 밝기, 4,000니트

판타지, 공포 영화 등 어두운 장면이 많은 영화를 볼 때 주인공의 얼굴이나 주변 환경이 잘 안보였던 경험 있으신가요? 영화 속 장면을 실제 내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이 생생한 화질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빛과 어둠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명암비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4세대 OLED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OLED 고유의 특성과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인 4,000 니트의 최대 휘도를 구현해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어두운 영역과의 대비는 더욱 뚜렷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덕분에 영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어두운 공간, 그 속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몬스터 등과 같이 명암비가 중요한 콘텐츠도 영화관이 아닌 거실 TV로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죠.

또한 대부분의 디스플레이는 조도가 높은 환경에서 가시성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는 한낮의 거실 수준인 500럭스(lux)의 밝은 조명 환경에서도 완벽한 화질을 유지한다는 점에 대해 UL솔루션즈(UL Solutions), 인터텍(Intertek) 등 글로벌 인증 기관으로부터 퍼펙트 블랙, 퍼펙트 컬러, 100% 색 충실도 인증 등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았는데요. 4세대 OLED를 통해 밝은 낮 시간이나 조명 아래에서도 색상의 왜곡 없이 원본 색감을 그대로 표현해 내며, 콘텐츠 제작자의 의도 그대로 화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OLED는 다다익선: 더 많은 빛, 더 풍부한 색감

디스플레이는 기본적으로 빛을 내는 광원인 RGB(적색, 녹색, 청색)소자를 어떤 방식으로 구현하는지에 따라 성능이 좌우되는데요 LG디스플레이는 그동안 에너지 파장이 상대적으로 짧은 청색 소자를 두 개 층으로 쌓고 한 개 층에 적색, 녹색, 황색 소자를 모두 배치하는 3개 층(3-Stack) 구조의 광원을 사용해왔습니다. 반면, 4세대 OLED에는 두 개의 청색 소자층과 각각 독립된 적색, 녹색 소자층을 더해 총 4개층(4-Stack)으로 광원을 구성하는 LG디스플레이의 독자 기술, ‘프라이머리 RGB 탠덤(Primary RGB Tandem)’이 적용되었는데요. 기존 대비 한 개 층을 추가하고 생산되는 빛의 양을 증대하여 최대 휘도를 기존 대비 33% 증가한 4,000니트로 올렸을 뿐 아니라 색 표현력을 강화해주는 컬러 휘도 또한 함께 개선되었습니다. 적색, 녹색, 청색 소자가 모두 개별 층으로 분리되면서 색 순도가 높아진 덕분에 컬러 휘도는 2,100nit를 달성하면서 직전 세대(1,500nit) 대비 40% 향상되었죠. 덕분에 이전보다 훨씬 더 뚜렷하고 순도 높은 색 표현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OLED는 거거익선: 크면 클수록 몰입감도 업그레이드

예로부터 ‘TV는 크면 클수록 좋다.’, 즉 ‘거거익선’이라는 말이 있었죠? 다양한 콘텐츠를 집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된 요즘, 4세대 OLED는 벽면을 가득 채우는 초대형 사이즈로 몰입감을 극대화 시키는데요. 이제는 LG디스플레이 4세대 OLED와 함께 더 크고, 더 밝아진 화면으로 거실에서도 진정한 프리미엄 홈시네마를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