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선보인 OLED 기술 브랜드부터
CES 2026에서 공개될 RGB 스트라이프 OLED 패널과
세계 최초·최고 사양의 게이밍 OLED,
그리고 AX 해커톤으로 확산되는 전사적 AI 혁신까지!
12월 한 달간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LG디스플레이의 주요 소식을 정리했다.
첫번째 소식
LG디스플레이, OLED 기술 브랜드 발표
“OLED의 무한한 가능성 확장하며 고객가치 창출할 것”

LG디스플레이는 OLED 기술 철학과 차별적 고객가치를 보다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OLED 기술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본적으로 OLED 소자의 적층 구조를 통해 장수명·고휘도·저전력 등 내구성과 성능을 높인 LG디스플레이 OLED의 강점을 강조하고자 ‘탠덤(Tandem)’을 브랜드 명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대형 OLED 기술(TV및 모니터)과 중소형 OLED 기술(차량용, 태블릿, 노트북 등)을 분리하였다. 먼저 대형 WOLED의 브랜드명은 탠덤(Tandem) WOLED로 업계 최초로 RGB 소자를 각각 독립된 층으로 쌓은 적층 구조를 의미하는 탠덤에 LG디스플레이 OLED 기술의 고유 특성인 화이트 광원을 의미하는 ‘W’를 더했다. 중소형 OLED 브랜드는 RGB 소자층을 2개로 쌓은 기술적 특징을 반영한 ‘탠덤(Tandem) OLED’다. LG디스플레이는 기술 브랜드 체계화를 통해 고객에 일관되고 신뢰도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며 이번 ‘CES 2026’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두 번째 소식
[CES 2026] LG디스플레이,
세계 최초·최고의 게이밍 OLED 라인업 공개

LG디스플레이는 CES 2026에서 세계 최초·최고 사양의 압도적 성능을 갖춘 게이밍 OLED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 먼저 현존하는 게이밍 OLED 패널 중 가장 빠른 주사율 720Hz를 구현하는 ‘27인치 게이밍 OLED 패널’은 0.02ms 응답속도를 달성하며 이전 프레임의 잔상이 남거나 경계가 뿌옇게 번지는 현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이날 함께 공개되는 세계 최초의 ‘39인치 5K2K 게이밍 OLED 패널’은 초고화질에 21:9 비율의 커브드 제품으로 최상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27인치 UHD OLED 패널’은 빛의 삼원색인 RGB 서브픽셀을 나란히 배열한 구조인 RGB 스트라이프 구조를 유지하면서 240HZ 주사율 구현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 신기술인 ‘프라이머리 RGB 탠덤(Primary RGB Tandem) 2.0’을 2026년에 출시되는 모든 게이밍 OLED 패널에 적용하며 OLED 모니터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 번째 소식
완벽한 어둠 속 스스로 빛을 내는 기술,
LG디스플레이 OLED
LG디스플레이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OLED 자발광 기술의 특성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영상을 공개했다. 완벽한 블랙 구현으로 더욱 선명해지는 색 표현, 형태의 제약을 넘어선 자유로운 디자인,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디스플레이 기술까지 LG디스플레이 OLED가 지닌 본질을 담아냈다. 완벽한 화질로 최고의 시청 경험을 선사하고 지속가능한 내일을 생각하는 기술, LG디스플레이 OLED의 차별적 경쟁력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네 번째 소식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시간, 74일,
LG디스플레이 AX 해커톤 2025
LG디스플레이는 전 구성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AX(AI Transformation)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내 AI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AX 해커톤 2025’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AX 해커톤은 구성원들이 AI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개발과 시연까지 이어가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AI를 업무 현장에 적용해 실제 변화를 만들어가는 AX 해커톤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다섯 번째 소식
[Life in LGD] LG디스플레이 나눔 사회공헌 활동
함께할수록 커지는 나눔의 가치

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나눔의 행복을 실천해왔다. LG디스플레이의 대표적인 임직원 참여 기부 프로그램인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2010년부터 매년 이어지며, 크리스마스 마다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의 기억을 선물하고 있다. 또한 최근 러닝 열풍에 발 맞춰 러닝을 통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기부 마라톤도 진행해왔다.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월드비전 글로벌 6K 마라톤’,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행된 ‘815 기부런’ 등으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운영한 ‘2025 가을 나눔 마켓’과 같이 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이 일상 속 가치소비를 통해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사업장 내에서 제공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며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상으로 LG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12월 MONTHLY NEW를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