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휘도 4,000니트 달성으로 최상의 화질을 구현해내다!
화질의 정점, LG디스플레이 4세대 OLED!

프리미엄 디스플레이의 기준이 될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

AI 기술의 발전은 우리 삶의 다양한 분야에 많은 변화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도 AI 기술을 탑재한 서비스나 제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즘인데요. 이러한 AI 기술은 TV업계에도 그 영향을 미치며, TV 시청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AI 기술이 적용된 AI TV는 실시간으로 영상의 장면, 색상, 해상도를 분석하여 시청 환경과 취향에 최적화된 화질을 제공하거나 저해상도 콘텐츠를 최대 8K 이상의 초고화질로 구현하는 등 최상의 몰입감을 선사하는데요. 고도화된 AI 기술이 제대로 구현되려면 높은 휘도(화면 밝기)와 에너지 효율을 갖춘 디스플레이가 필수적이죠.  AI TV 시대의 도래에 따라, 디스플레이의 기준이 될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 함께 만나보실까요?

프라이머리 RGB 탠덤: 소자 구조의 진화!

4세대 OLED에서 단연 주목할 부분은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휘도(화면 밝기) 4,000니트를 달성했다는 점인데요. 니트는 빛의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1니트는 촛불 1개의 밝기를 뜻합니다. 즉, 4,000니트는 4,000개의 촛불을 동시에 켜 놓은 것과 동일한 셈입니다. 휘도가 높을수록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생생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휘도는 화질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죠.

또한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 TV 패널은 4,000니트 밝기로 TV에 탑재된 온디바이스 인공지능과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의 화면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최첨단 AI TV의 성능을 완벽하게 구현합니다. 그렇다면 이토록 밝은 4세대 OLED의 최대 휘도 4,000니트는 어떻게 이뤄낸 것일까요?

LG디스플레이의 독자 기술 프라이머리 RGB 탠덤 구조
3세대 OLED 대비 최대 휘도가 33% 증가된 4세대 OLED

4,000니트의 최대 휘도는 LG디스플레이의 독자 기술인 프라이머리 RGB 탠덤(Primary RGB Tandem) 구조 덕분에 가능한데요. 쉽게 설명하자면, 빛의 기본 색상인 적(R), 녹(G), 청(B) 소자를 독립적으로 쌓아 빛을 내는 구조입니다.

기존에는 에너지 파장이 상대적으로 짧은 청색 소자를 두 개 층으로 쌓고 한 개 층에 적색, 녹색, 황색 소자를 모두 배치하는 3개 층(3-Stack) 구조의 광원을 사용해왔습니다. 이번 4세대 OLED TV 패널에 적용된 ‘프라이머리 RGB 탠덤(Primary RGB Tandem)’은 두 개의 청색 소자층과 각각 독립된 적색, 녹색 소자층을 더해서 총 4개층(4-Stack)으로 광원을 구성했는데요. 기존 대비 한 개 층이 늘어나면서 생산되는 빛의 양이 증가해 최대 휘도가 기존 대비 33% 향상돼 더욱 밝아진 화면을 구현하게 되었습니다.

3세대 OLED 대비 컬러 휘도가 40% 증가된 4세대 OLED

색 표현력을 강화해주는 컬러 휘도도 함께 개선하며, 직전 세대의 1,500니트에서 40% 향상된 컬러 휘도 2,100니트를 달성하였는데요. 빛의 세 가지 기본색인 적색, 녹색, 청색 소자가 각각 별개 층으로 분리되면서 색 순도가 높아지고 DCI 기준 색재현율 99.5%를 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콘텐츠에 상관없이 놀라울 만큼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세대 OLED(좌) 대비 에너지 효율을 높인 4세대 OLED(우)

TV 화면을 더 밝고 선명하게 만드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이 극대화된 점이 4세대 OLED의 또 다른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소자 구조와 전력 공급 체계 개선을 통해 패널 온도를 낮춰, 에너지 효율은 약 20% 개선됐습니다.

초저반사 기술: 완벽한 블랙과 생생한 디테일!

빛 반사를 99%까지 차단하는 초저반사 기술

한낮의 거실에서 어두운 영상이 나올 때 디스플레이에 주변 사물이 비치거나 뿌옇게 보인 경험이 한 번 쯤은 있을텐데요. 디스플레이는 외부 빛으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기에 밝은 공간에서는 디스플레이의 표면이 주변의 빛을 반사해 화면이 겹치거나 블랙이 회색으로 보이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는 이 같은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패널 표면에서 반사되는 빛과 패널 내부로 흡수됐다가 반사되는 빛을 모두 상쇄하는 특수 필름을 자체 개발하는 등 내·외부의 빛 반사를 99%까지 차단하는 초저반사 기술을 통해, 한낮의 밝은 거실(500럭스 밝기)에서도 어느 환경에서나 완벽한 블랙을 구현합니다. 예를 들어, 한밤중 별이 총총 떠 있는 영상을 감상할 때, 까만 밤하늘이 주변 빛의 반사로 뿌옇게 흐려지지 않고 불이 꺼진 영화관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표현해내죠.

주변의 밝기 변화에도 완벽한 블랙과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는 4세대 OLED

게다가 주변이 밝아질수록 색이 덜 선명해지고 정확도도 떨어지는 대개의 디스플레이와 다르게, 500럭스의 밝기에서도 색 재현율 변화가 거의 없고 100%의 색 정확도를 유지하는데요. 이처럼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 TV 패널은 어느 환경에서도 완벽한 블랙풍부한 색을 표현하는 압도적 화질로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사용자의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인간 친화적인 디스플레이

TV를 오래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밤에 잠이 오지 않아 힘들었던 경험 한번씩 있으실 텐데요. 이는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블루라이트 때문이라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습니다.

눈 건강과 생체 리듬까지 고려하는 4세대 OLED

일반적인 LCD 패널은 유해 블루라이트 비중이 70~80%에 달해, 장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와 생체 리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반면, 4세대 OLED 패널은 유해 블루라이트 비중이 45%에 수준으로 블루라이트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한층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4세대 OLED는 LCD 대비 플라스틱 원료는 90% 이상 적게 사용하고, 폐기 시 부품 재활용률은 92.7% 이상으로 끌어올렸는데요. 개발부터 양산까지 전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죠.

독자 기술로 빚어낸 OLED 화질의 정수! 고객 경험 혁신을 향하다!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 패널은 프라이머리 RGB 탠덤과 초저반사 기술 등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또 한 번의 혁신을 이뤄냈습니다. 4세대 OLED는 올해 양산될 최상위 라인업과 게이밍 OLED 패널에도 순차적으로 탑재될 예정으로, 압도적인 OLED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앞선 OLED기술력과 사용자 중심의 기술 철학 아래, 전에 없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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