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채용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킬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자 세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Engineer Rookie’ 전형이 오픈되었는데요. 본격적인 채용에 앞서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자 채용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열의 넘치는 참석자들로 붐볐던 채용 설명회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What is Engineer Rookie?
Engineer Rookie란 디스플레이 제조 혁신을 이끌어 나갈 우수 신입 엔지니어를 채용하는 전형으로 6월 27일부터 7월 10일 23시까지 지원자를 받습니다. 모집 분야는 제조(공정개발, 공정장비), 생산지원(구매, 생산기획/관리), R&D(공정/장비기술연구, 소자/재료) 3개로 구분됩니다. LG Careers에 접속해 Engineer Rookie에 지원할 수 있는데요. 서류를 제출하고 나면 7월 말에 인적성 검사가, 이후 8월 말에 면접이 실시되며 9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됩니다.
이번 Engineer Rookie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색다른 면접 형태’일 텐데요. 본래 직무 면접과 인성 면접이 각각 나뉘어져 진행되었다면, Engineer Rookie는 ‘One Stop 면접’을 도입함으로써 같은 면접관 아래 동시에 직무 및 인성 면접이 진행됩니다. 또한, 면접관과 지원자의 역할을 뒤바꾸는 ‘Reverse 면접’을 통해 지원자가 역으로 직무 관련 질문을 함으로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이렇듯 지원자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지원자 역시 회사를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죠.
회사를 알아가는 시간! ‘LG디스플레이 들여다보기’
올해 Engineer Rookie 채용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었습니다. 1부 ‘LG디스플레이 들여다보기’는 온·오프라인 동시로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통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유튜브 라이브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는데요. 온라인 설명회에는 1,500여명, 현장에는 130여명이 참여하며 Engineer Rookie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1부에서는 채용 담당자 및 직무 현직자가 전형과 업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전달했고, 초성 퀴즈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재미도 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질의 응답, 박상무 담당(대형 종합공정담당)의 격려사가 이어지며 설명회 현장을 유익함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선배 직원과 상담의 기회를! ‘LG디스플레이 만나기’
곧바로 2부 ‘LG디스플레이 만나기’가 열리며 선배 직원과 소통의 장이 펼쳐졌는데요. 직무 현직자와 참석자가 1:2로 매칭되어 필요 역량, 합격 Tip 등과 관련해 자유로운 정보 공유가 이루어졌습니다. 상담에 참여한 방문자는 “지원하려는 직무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진솔한 답변 덕분에 지원 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만족스러움을 내비췄습니다. LG디스플레이 대형제조기획팀 서기덕 선임 또한 “LG디스플레이 입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질문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제가 열정을 충전하게 되었고,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쁜 하루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최초의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는데요. 디스플레이 산업을 견인할 차세대 리더들의 열띤 마음가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Engineer Rookie 채용에 적극 지원해주시기 바라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