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추웠던 겨울이 끝나고 두근두근 새학기의 계절 3월이 찾아왔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2011년부터 시작된 입학 자녀 축하 선물 프로그램, 올해는 과연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설렘 가득한 따뜻한 소식을 함께 들어보시죠!
입학 준비 필수품으로 꽉 채운 선물 보따리
LG디스플레이는 2월 9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2,000여명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준비한 선물세트는 연필, 노트, 리듬 악기, 텀블러 등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각종 학용품 23종으로 구성돼 임직원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특히 올해는 원격 수업을 위한 필수 준비물인 아동용 헤드셋도 포함됐습니다.
“우리 딸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해”
초등학교 입학자녀를 둔 LG디스플레이 대형 개발 기획팀 소속 박선희 선임은 회사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첫째 딸 소율이를 임신했을 때 많은 동료들의 축하와 응원에 힘을 얻었다는데요. 육아에 대한 고민이나 고충을 들어줬던 선배, 아이가 먼저라는 임원의 배려 덕분에 출산 직전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었다고 합니다.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할 소율이를 보니 마음이 몽글몽글 하면서도 기특하고 대견스럽다는 박 선임. 회사에서 준비해준 이번 선물로 보다 수월하게 입학 준비를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가족친화경영을 위한 꾸준한 노력
LG디스플레이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 가족까지 챙기는 가족친화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생애주기 기반 가족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실현하고 있죠. 이번 초등학교 입학 자녀 축하 선물 프로그램 역시 자녀교육기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과 즐거운 직장생활을 돕기 위함입니다. 이렇듯 다양한 가족친화 노력으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17년에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2018년에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주관하는 ‘GSMA 가족친화경영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회사와 임직원, 그리고 가정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꾸준히 진행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잡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죠.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의 가족친화경영 노력에 귀 기울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