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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함께 ART X OLED 속으로~

안녕하세요 디플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전시회 좋아하시나요?

디플은 전시회라고 하면

지구 반대편이라도 갈 정도로

전시회에 진심인데요ㅎㅎ

전시회 마니아답게 소문난 전시회는

방.방.곡.곡. 쫓아다녔답니다.

수많은 전시회 중

디플의 레이더망에 걸린

전시회 3대장을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함께 알아볼

3개의 전시회는

1. MACHINE HALLUCINATIONS

2. 미국 스미소니언 전시회

3. 불가리 전시회

인데요!

이 전시회들은

놀랍게도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답니다?!

여러분들은

이 공통점이 무엇일지

감이 오시나요?

정답은 바로~

두구두구두구두구

모두 OLED를 활용한

아름다운 미디어아트

전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미디어아트와 OLED라니..

이 상상도 못 할 두 천재들의 만남을

바로 저희 디.플.(궁서체)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저희와 함께

떠나보실까요~?

첫 번째 전시회는

MACHINE HALLUCINATIONS : NATURE DREAMS

입니다!

(출처: OLED, 데이터 페인팅의 캔버스가 되어 전시를 찬란하게 밝히다/ LG Display Newsroom)

MACHINE HALLUCINATIONS : NATURE DREAMS

전시회는

레픽 아나돌이라고 하는

LA를 기반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터키 출신의 미디어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19년 12월에는 ‘서울 해몽’이라는 제목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건물 외벽에

서울과 동대문에 대한

데이터를 시각화해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아트를 선보인 바 있는데요

해당 작품을 목격해버린 디플은

그 아름다운 자태에

두 눈을 의심한 적이 있답니다…

그런 레픽 아나돌 작가님의 작품이라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그는 이번 전시의 핵심을

‘자연 속에 존재하는 아름다움,

그 궁극적인 삶의 미학’

이라고 설명하는데요.

3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수집한 약 3억 개의

자연 이미지를 인공지능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색감과 형태의 자연물을

OLED를 통해 그렸습니다.

또한

모든 작품은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이용해 만들어졌으며,

NFT 기술이 접목되어 있답니다.

그렇다면 어떤 작품들이

전시되었을까요?

첫 번째 작품은

LG디스플레이 OLED를 활용한

데이터 페인팅 시리즈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출처: https://tinyurl.com/jjawbxm6 / LG Display Newsroom)

77인치 OLED 12대를 세로로

설치해 트리프티카(Triptych)

*트리프티카(Triptych): 세 폭으로 이루어진 그림​

형식으로 구현했습니다.

디플은

OLED의 뛰어난 색 표현 때문에

우리가 밟고 걸어다닐 수 있는

흙인 줄 알았답니다ㅎㅎ

무엇보다도 가볍고 얇아 자유로운 디자인이 가능한

디스플레이의 장점 덕분에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구상할 수 있습니다!

OLED 표현력의 한계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요???

한편, 갤러리 입구에는

65인치 OLED 3대를 배치해

레픽 아나돌의 시그니처인

데이터 머신 러닝 프로세스

전시와 작업방식을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친절함에 디플은 감동하였답니다…)

다른 작품을 살펴보면,

데이터 조형물 NATURE DREAMS​는

대형 OLED Wall 작품으로

기계가 만들어낸 자연의 색채를

역동적으로 표현한 조각품입니다.

오직 OLED만 표현할 수 있는

색, 화질, 디자인 덕분에 관객들은

한층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에 글로벌 미디어아트 씬(scene)에서는

더 많은 작품에 OLED

결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디어 아트까지 먹어버린

OLED 당신은 대체…

다음으로 살펴볼 전시회는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 전시회입니다!

(출처: OLED 아트,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미래의 모습을 그리다 / LG Display Newsroom)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

스미소니언 박물관(Smithsonian Museum)에도

LG디스플레이의 OLED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짝짝짝짝!!!!!!!!

LG디스플레이는

투명 OLED​를 포함한

4대의 OLED를 통해 다양한 컨셉의

전시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이름은 ‘FUTURES’ ​

이름에서 전달하듯

우리가 꿈꾸는 미래의 여러 모습과

희망찬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FUTURES’는 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 예술작품, 인터랙티브, 신기술 등을 활용하여

희망적인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FUTURES’는

Futures that Unite (함께 그리는 미래)

Futures that Inspire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

Futures that Work (긍정적인 미래 구현을 위해 필요한 일)

Futures Past (이전 세대가 생각한 미래)

이렇게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OLED를 활용한 작품은

이 중 Futures that Unite에 설치되어

과거를 기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를 보여줍니다.

(출처: OLED 아트,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미래의 모습을 그리다 / LG Display Newsroom)

Futures that Unite 존은

모두가 서로 소통하며 진정한 ‘하나’

될 수 있도록 크리에이티브한 전시 작품을 선보이는데요.

암스테르담 기반

아티스트 단체 Circus Family의 작품

‘Hi, How R U?’

55인치 투명 OLED와 결합해

관람객들의 큰 주목을 끌며 전시회의

인기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답니다^^

타임캡슐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작품은

관객이 희망, 사랑, 경고 등 미래에 보내는

메세지를 차세대 타임캡슐 형태로 남깁니다.

“메세지를 타임캡슐 형태로 남긴다니 정말 신선하지 않나요??”

또한 카타르

도하국립박물관 방문객들

실시간으로 연결

대화를 나눌 수 있게끔 지원합니다.

작품이 관람의 대상에서 벗어나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다니…

정말 미디어 아트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신기한 것 같아요ㅎㅎ

무려 40%에 달하는 투명도와

선명한 화질을 동시에 구현하는 투명 OLED

관객이 더욱 생생하고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Futures that Unite 존의 두 번째 작품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Futures We Dream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각종 어워드를 수상한

독립영화 감독들이 제작한

8개의 신작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출처: OLED 아트,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미래의 모습을 그리다 / LG Display Newsroom)

의료, 환경, 원주민 권리 등 미국 전역에서

발생하는 사회 문제를 주제로

전국적으로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들의

희망과 회복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합니다.

사회 문제에 대한 희망과 회복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83인치 OLED만의

뛰어난 색 재현율과 선명한 화질로 영화의 ​시각효과를 극대화하며,

미래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메세지를

LG디스플레이의 OLED로 전달한다는 것

정말 멋지지 않나요?”

LG디스플레이의 녹을 받는 자, 디플

과거에 대한 이해가 미래를 구성하죠!

세 번째 작품은

우리의 현재를 만들고 미래를 구성할

역사적인 것들의 중요성을 얘기합니다.

이를 위해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오랫동안 소장한

진귀한 컬렉션을 선보이는데요.

48인치 OLED 2대를 통해

각종 산호 컬렉션

3D 입체 영상으로 보여주며,

소중한 생명체에 대해 탐구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자발광하는 OLED

완벽한 블랙 구현​과

압도적 명암비는

자연의 화려한 색채를 표현하는데

말 그대로 ‘갓’벽했습니다…

(출처: OLED 아트,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미래의 모습을 그리다 / LG Display Newsroom)

정확한 색 표현력, 선명한 화질, 디자인 자유도

오직 OLED​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예술계의 러브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OLED를 통해 미래에 전하는

긍정적인 메세지가 계속되도록

LG디스플레이는

계속 노력 중이랍니다!

(LG디스플레이: 나는 아직 배가 고프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와 OLED가 합작해

최근의 트렌드를 한껏 반영하여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바로 “그” 전시회’

(출처: 불가리 컬러 전시회, OLED로 보여주는 색채의 향연​/ LG Display Newsroom)

불가리 컬러 전시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불가리 하면 처음 생각나는 것은

고급 반지, 주얼리, 향수 등 인데요.

불가리는

1884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은세공가 ‘소티리오 불가리’​에 의해

설립된 후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과 불가리만의

장인 정신 등으로 독보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유구한 역사를 가진 불가리의

불가리 컬러 전시회는 193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불가리가 구현한 컬러 대표작, 헤리티지 컬렉션, 개인 소장품까지

190점 이상을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답니다.

괜히 핫플이 아니겠쥬~?ㅎㅎ

또한 불가리의 제품에 영감을 받은 현대 미술 및

다양한 체험요소를 더해 다른 주얼리 전시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출처: 불가리 컬러 전시회, OLED로 보여주는 색채의 향연/ LG Display Newsroom)

이번 전시회에서 불가리는

컬러 젬스톤의 생생한 컬러를 디지털로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LG OLED와의

협업을 진행했는데요.

차원이 다른 화질을 구현하는 OLED에서

화려한 주얼리 영상

불가리가 전하고자 하는 컬러

완벽하게 전달했습니다!!!

이쯤 되면 OLED는 빛의 마술사?!

특히 불가리 컬러 전시회에서는

한국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각 컬러 컨셉과 맞는

미디어아트, 회화, 조소, 설치 미술 등을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출처: 불가리 컬러 전시회, OLED로 보여주는 색채의 향연/ LG Display Newsroom)

그 중

김종원 작가의 작품에는

양면에서 영상을 보여주는

Double-Sided OLED

사용되었는데요!

공중에 뜬 종이가 바람에 흩날리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는 이 작품은

종이처럼 얇은 OLED의 특성과

완.벽.하.게. 어우러졌습니다

앞에서 사진 찍으면 무조건 인생샷이라는…

비주얼 아티스트 빠키(VAKKI)

작가의 설치 미술은OLED와 조형물이

함께 하나의 작품을 이루는데요.

(출처: 불가리 컬러 전시회, OLED로 보여주는 색채의 향연​/ LG Display Newsroom)

VAKKI의 작품이 왜곡없이 정확한 컬러

표현하는 OLED와 함께 완성되어

한층 역동감 넘치는 컬러로

관객들을 매혹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자마자

영화 ‘위대한 개츠비’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불가리 컬러 전시회의 하.이.라.이.트.

‘멀티컬러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름처럼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그래픽과 색채들이

사방에서 쏟아지는데요.

@~@!!

LG전자의 곡면(Curved) OLED

LG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

겹겹이 배치되어

공간을 화려하게 꾸밉니다!

곡면의 OLED

불가리의 근원인 로마의 스페인 계단

표현한 영상이,

투명 OLED에는 불꽃과 꽃잎, 보석 등의

모션 이펙트가 각각 재생 되는데요.

두 영상이 마치 증강현실처럼 입체적으로 어우러지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장관을 이룹니다.

이렇게 OLED가 사용된

미디어아트 전시회 탐험이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 자체만으로

빛나는 OLED가

미디어아트를 만나니 날개를 단 듯

돋보였는데요ㅎㅎ

OLED의 세계는 정말 알면 알수록

불가능이 없어 보입니다…

(만능인 OLED가 그저 부럽기만 한 디플)

미디어아트까지 접수한

OLED의 다음 행보는 과연 어디일까요?!

앞으로 저희 디플이

더욱 열심히 추적해볼테니 기대해주세요~

그럼 지금까지 디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G디스플레이 대학생 인플루언서 디플이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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