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디플입니다!
여러분! 지난 5월 LG디스플레이의 65인치 롤러블 OLED TV가
SID 2021에서 수여하는 최고 영예상인
올해의 디스플레이상(Display of the Year)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던 것을 아시나요?
<출처: LG디스플레이 롤러블 OLED TV, 美 SID 선정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 LG Display Newsroom/ LG디스플레이 뉴스룸>
SID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스플레이 학회로,
전 세계의 디스플레이 기업 및 연구자들이 모여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 논문을 발표합니다!
세계적 권위의 디스플레이 학회인 SID에서
OLED 기술 선도 기업의 위상을 보여준 것이지요!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은 SID에서 수여하는 최고 영예상으로
전년도에 출시된 디스플레이 제품 중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이끌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입니다.
지금까지 상상만 해왔던 말아지는 디스플레이가 점점 현실화하여
우리 삶으로 스며드는 것이 정말 얼떨떨하고도 신기한데요,
그렇다면, LG디스플레이의 롤러블 OLED가 어떻게 탄생하였고
그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디플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열정과 혁신으로 탄생한 롤러블 OLED 스토리 | LG Display Newsroom/ LG디스플레이 뉴스룸>
‘소자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OLED에
구부러질 만큼 얇게 가공한 글라스를 접목하면
돌돌 말리는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된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의 개발은
절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듭해
글라스 박형화(두께를 얇게 하는 것)기술을 개발해내었습니다.
패널을 수만 번 말았다 펴는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을 확보하는 것에도 힘을 기울였습니다.
<출처: LG, 롤러블 TV로 세상을 놀라게 하다! | LG Display Newsroom/ LG디스플레이 뉴스룸>
롤러블 OLED가 가능했던 이유는,
화면 뒤에서 빛을 쏴주는 백라이트가 필요한 LCD와 달리,
OLED 패널의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백라이트가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극도로 얇고 유연한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죠!
그렇게 계속되는 개발 끝에,
2019년 CES(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해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65인치 롤러블 TV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으며 최다 수상의 기록을 세운 제품이 되었답니다!
짝짝짝~
<출처:열정과 혁신으로 탄생한 롤러블 OLED 스토리 | LG Display Newsroom/ LG디스플레이 뉴스룸>
이제 어떻게 디스플레이가 휠 수 있는 것인지 감이 오시죠?
이렇게 디스플레이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한
LG디스플레이의 롤러블 OLED TV는
다양한 실내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자동차나 비행기 등 이동수단에도 다양하게 적용되는데요,
1. 원하는 만큼 화면 펼치기가 가능하다!
노출되는 화면을 원하는 만큼 펼쳐
알맞은 크기로 예술 작품 및 사진 감상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TV는 영상 시청을 위한 장치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바꿔주어 다양한 활용 범위를 기대하게 합니다.
2. 공간을 보다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보통 거실에서 가장 큰 벽에 위치하는 TV는
다소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공간을 구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롤러블 OLED는 벽 자체에 거는 방식을 벗어나므로
훨씬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해
공간에 대한 정의를 바꿔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CES 2020] 지금까지 이런 TV는 없었다! 위에서 내려오는 롤러블 TV | LG Display Newsroom/ LG디스플레이 뉴스룸>
어쩌면 먼 미래에서만 상상하던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의 개발로
영상이 재생되는 신문이나 디스플레이 전단지,
대학생들의 무거운 전공 교재를 한 장으로 압축할 수 있는 교과서 등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미래를 그리게 됩니다.
지금까지
LG디스플레이 롤러블 OLED의 탄생 및 특징,
활용 범위에 대해 알려드린
디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G디스플레이 대학생 인플루언서 디플이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