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자라면 누구나 자신들이 의도한 연출이 관객에게 그대로 전달되기를 바라며, 관객 역시 영화 속 세상을 더욱 실감나게 경험하기를 원할 텐데요. 이를 위해 대화면 고화질의 3D, 4D, IMAX 등 다양한 형태의 상영관이 등장하여 빠르게 발전되기도 했죠. 그렇다면 특별한 장치가 없는 집에서는 어떨까요? 영화관의 웅장한 사운드를 제외하더라도 TV로 영상을 시청하는 것은 시각적인 생생함을 전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집에서도 영화를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뛰어난 화질과 선명한 컬러 표현력을 자랑하는 LG OLED TV인데요. 할리우드 영화제작자도 인정한 LG OLED TV의 우수한 표현력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영상 그대로의 풍부한 색감을 담아내다.
할리우드 영화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CG, 다양한 특수효과, 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연출 등이 그것인데요. 카메라에 담긴 현장 그대로의 모습을 영화관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 이용되는 LCD나 LED TV로 생생한 현장감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두 TV 모두 스스로 빛을 낼 수 없어 백라이트가 빛을 쏘는 방식으로 화질을 제어하게 되는데, 광원이 계속 켜져 있어 빛샘 현상이 발생하고 선명한 컬러 표현에 방해를 받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LG OLED TV라면 어떨까요? 별도의 백라이트 없이 3,300만 개의 픽셀이 스스로 빛을 내는 OLED는 마치 인간의 시각으로 직접 보는 것과 같은 자연색 그대로의 완벽한 색감을 밝고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픽셀 하나하나가 빛을 조절하기 때문에 백라이트로 인한 본연의 컬러 손상을 피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LG OLED TV의 우수성은 할리우드의 거장들 사이에서도 크게 인정받고 있는데요. 영화 데드풀(Deadpool)의 팀 밀러(Tim Miller) 감독은 “LG OLED TV를 경험해 보고 집에서 영화를 보는 시청자까지 고려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현장감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LG OLED TV를 소유한 가정은 이상적인 환경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화 타이타닉(Titanic), 정글북(The Jungle Book) 등에서 사실감 넘치는 특수 효과 연출로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은 로버트 르가토(Rob Legato) 감독은LG OLED TV에 대해 “영화 제작자가 의도한 경험을 집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며, “영화관 외 이러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LG OLED TV’가 유일하다.”고 말하며 OLED TV가 선사하는 풍부한 컬러 표현력을 칭찬했습니다.
OLED로 ‘퍼펙트 블랙’을 구현하다.
자발광 디스플레이인 OLED의 기술력이 가장 빛나는 순간은 바로 ‘블랙’을 표현할 때입니다.
▲ LG OLED TV관련 Rob Legato 인터뷰 (영상 출처: LG USA Home Appliances and Electronics)
로버트 르가토(Robert Legato)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LG OLED TV가 구현하는 깊고 풍부한 블랙에 대해 극찬했습니다. (Seeing on the LG OLED TV is my older movies like Titanic and Apollo 13 where I struggled so much to get these really deep, rich blacks, that I had in my head. And now that we see them, it’s really a spectacular journey back into those films, and you get to enjoy them in a way you never have before.)
또한, “OLED는 빛의 조합이 아닌 빛 자체를 꺼버리는 방식을 통해 ‘퍼펙트 블랙’을 구현해내며, 이를 통해 완벽한 명암비와 뛰어난 시야각 등 차원이 다른 화질을 제공한다.”며 OLED의 우수성을 강조했습니다.
퍼펙트 블랙을 구현함에 있어 HDR(High Dynamic Range) 기술도 밀접한 연관성을 갖습니다. HDR은 가장 밝은 부분부터 가장 어두운 부분까지의 범위를 뜻하는 DR(Dynamic Range)을 더 넓게 확장시켜 실제에 가까운 색과 명암을 그대로 구현하는 기술을 말하는데요. LG OLED TV는 4대 HDR(돌비비전 HDR, 테크니컬러 HDR, HLG, HDR10) 지원으로 모든 콘텐츠를 실제 눈으로 보는 것처럼 더욱 디테일하고 선명한 고화질 영상을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 LG OLED TV관련 Tim Miller 인터뷰 (영상 출처: LG USA Home Appliances and Electronics)
팀 밀러(Tim Miller) 감독은 벽에 걸린 LG OLED TV을 처음 마주했을 때의 느낌을 환상적이었다고 표현했는데요. LG OLED TV를 “마치 TV가 아닌 다른 차원으로 통하는 창과 같다.”며, “OLED의 무한 명암비가 선사하는 선명한 화질에 감탄했다.”고 말했습니다. (LG OLED TV, when they put it on the wall it was fantastic. It’s like a window into a new reality. It’s a almost like you’re not watching a TV at all. It just feels like a portal into some new kind of space where beautiful things are happening. And the infinite contrast you get just makes everything pop off the screen. It’s incredible.)
벽과의 완벽한 밀착으로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하다.
집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데 있어 LG OLED TV의 월페이퍼 디자인은 화면에 대한 집중력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역시 OLED였기에 가능했던 혁신적인 디자인인데요. 자발광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가능한 초슬림 LG OLED TV는 채 4mm가 되지 않는 두께에 로고마저 없앤 4면 시네마 스크린으로 마치 극장에 있는 듯한 극강의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또 OLED는 넓은 시야각을 자랑하기 때문에 대가족이 모여도 편하게 집에서 영화 감상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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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할리우드 거장들의 인터뷰를 통해 자발광 디스플레이인 OLED의 탑재로 집에서도 마치 극장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것 같은 뛰어난 화질과 완벽한 블랙,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LG OLED TV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영화제작자의 의도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LG OLED TV와 함께 집에서도 초고화질의 영상을 편안하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