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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선물은 ‘밀리언셀러’ LG 그램으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한 해가 지나,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일년 동안 함께한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들을 전하며 분주해집니다. 그간의 아쉬움은 털어버리고 새해부터는 더욱 잘살아 보자고 다짐하며 좋은 에너지를 나누는 시기이죠. 대입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털어버린 우리 딸, 한 해 동안 수고한 동료, 올해도 잔병치레 없이 건강했으면 하는 우리 부모님까지. 지금이야말로 새해라는 좋은 핑계로 감사함을 전할 때는 아닐까요? 오늘은 새해 선물, 입학 선물, 응원 선물로 제격인 LG 그램을 소개해드릴게요!

대학생 No. 1 노트북은 LG 그램? 응, 그램!

대학생의 절반 이상이 강의나 과제 필수템으로 챙긴다는 LG 그램. 실제로 많은 대학생이 그램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램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가늠하기 어려웠는데요. 지난 해 초, 국내 누적 판매 100만 대를 기록한 밀리언셀러가 되어 실제 인기를 톡톡히 보여주었습니다.

밀리언셀러 등극을 기념하며 공개된 한정판 그램 (출처: LG전자 블로그)

처음 출시되던 2014년에는 12만 5천 대를 기록했던 판매량이, 2017년 한 해에만 35만 대를 넘어서며 3년 만에 3배로 늘어났는데요. 사실상 LG 그램이 출시되기 전인 2013년에는 ‘울트라 슬림’이라 불리는 얇고 가벼운 노트북 유형의 시장 판매량 비중이 30% 이하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LG전자의 LG 그램이 선전하면서 많은 제조사가 초경량 노트북 시장에 뛰어들게 되었고, 지난해에는 70%를 차지할 만큼 기하급수적인 증가세를 보였지요.

시장의 변화를 불러올 만큼 LG 그램의 기세는 대단했던 셈인데요. 이러한 성과가 단순히 가볍다는 화제성에서만 비롯된 것은 아닙니다. 2018년에는 미국에서 가장 인정받는 소비자매거진, 컨슈머 리포트가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115개의 노트북 중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성능적으로도 인정받았기 때문이죠. 모두 아시다시피, 이 평가는 기업의 광고나 스폰서를 받지 않고 진행되는 만큼 공정성과 신뢰성이 특히나 높습니다.

 LG 그램, 대학생을 위한 선물로 인기 받는 이유는?

앞서 소개한 바와 같이 LG 그램은 컨슈머리포트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인기는 물론 성능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는데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지만, LG 그램이 특출했던 분야는 역시나 휴대성과 범용성이었습니다. 최고 등급인 Excellent를 받았죠. 성능과 디스플레이, 인체공학 항목에서도 Very Good을 받으면서 두루두루 갖춘 만능 노트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대학생을 위한 선물로 꼽히는 LG 그램 (출처: LG전자 블로그)

LG 그램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많은 분은 그 첫 번째 요소로 1kg도 되지 않는 무게를 꼽습니다. 오래전,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성능이 뛰어났던 데스크톱을 대신해 노트북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이유는 휴대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렇지만 아무리 가벼워지더라도 노트북에 있어 1kg는 쉽게 깨지지 않는 마의 경계였습니다. 이에 단 1g이라도 줄이고자, 모든 부품을 분해하고 무게를 줄이는 방법을 모색했죠.

15.6인치의 화면이라도 초경량이라는 타이틀은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일념으로 연구한 끝에 베젤을 깎아냄으로써 무게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기네스 협회가 LG 그램을 ‘가장 가벼운 노트북’으로 인정하는 값진 결과도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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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베젤을 구현해 휴대성과 사용성 모두 잡은 LG 그램

두 번째 비결은 다름 아닌 사용성입니다. 어떤 분들은 가벼워서 성능이 떨어지는 건 아닐까 하고 걱정도 하실 텐데요. 무게를 줄이기 위한 LG의 노력은 단순히 결과만 고려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USB 단자나 HDMI 단자와 같이 기존의 편의 기능을 뺀다면 오히려 쉽게 경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LG는 편의 기능을 오히려 추가하면서도 무게는 늘리지 않는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 단지 경량에만 집중해 사용성을 떨어뜨렸다면 소비자들의 호평은 금세 그쳤겠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초슬림 베젤을 구현하거나 전선을 줄여 구조를 바꾸는 방식을 택해 사용성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2017년형부터 확인해볼 수 있는 배터리 스펙인데요. 무려 24시간 동안 충전기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용량이 대폭 커졌습니다. 강의실이나 도서관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대학생들에게는 특히나 콘센트 확보가 급선무였습니다. 하지만 종일 자유로운 LG 그램의 72Wh의 올데이 배터리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또 다른 매력 포인트가 됐습니다. 이때 노트북만 지치지 않으면 안 되겠죠! 높은 색 재현율과 광시야각의 IPS 디스플레이는 장시간의 사용에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를 같이 해도 끄떡없는 LG 그램 (출처: LG전자 웹사이트)

보여줄게, 완벽히 업그레이드된 나! LG 그램 2019 최신형

지금까지 소비자가 인정한 밀리언셀러, LG 그램의 꾸준한 인기와 그 비결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이 기세에 힘입어 얼마 전에 공개된 LG 그램 2019년 최신형을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오는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CES 2019에서 선보이게 될 핫!한 제품입니다.

▲ CES 2019에서 공개될 2019년형 LG 그램 (출처: LG전자 웹사이트)

1월 1일까지 예약 판매가 진행된 LG 그램 17은 대화면 노트북 시장을 공략할 기대주입니다. 기존의 13.3-14-15.6인치에 이어 공개된 17인치 모델로, 더욱 커진 화면 크기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1,340g에 불과한데요. 전 세계에서 판매 중인 17인대 노트북 가운데 가장 가볍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LG 그램 17은 2,560X1,600 해상도의 WQXGA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구현했다는 데서 LG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데요. WQXGA는 기존 Full HD보다 훨씬 정밀해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워지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여기에 16:10의 화면비로 넓고 속 시원하게 커진 대화면이 더 많은 작업 공간을 제공하죠. 16:10 모니터 디스플레이가 더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아래 인터뷰를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이제부터 새로운 역사를 또 한 번 바꿔나갈 그램을 스펙으로 정리해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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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의 귀환, 팔색조 매력 16:10 모니터 디스플레이


오늘은 대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LG 그램의 이야기와 CES 2019에서 공개될 신제품까지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그 인기 비결에는 역시나 다방면에서 사용자와 사용 경험을 고려하는 LG의 노력이 숨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노트북 시장의 판도를 주도해나갈 LG 그램의 행보에 많은 주목 부탁드리며, 이번 새해 선물은 꼭 그램으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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