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1일, 매년 3월 셋째 수요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는 ‘제45회 상공의 날’이 개최되었습니다. ‘상공의 날’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인데요. 그간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고군분투한 성과를 인정받아 LG디스플레이 TV사업본부장인 ‘황용기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업계 몸담은 최고 전문가로서의 공로 인정
LG디스플레이 TV사업본부의 황용기 사장은 지난 33년 동안 IT 핵심 부품인 디스플레이 업계에 종사한 전문가입니다. LG디스플레이 연구센터장, 최고기술책임자(CTO), TV사업부장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한 바 있는데요. 특히 LCD 고부가가치화와 미래 디스플레이인 대형 OLED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게 되었습니다.
일본/대만 기업들과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던 2000년대 초반, 황용기 사장은 제품개발 담당을 맡아, 부품 국산화 및 제품 성능향상 등 끊임없는 기술 및 제품 혁신을 통해 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일등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연구센터장과 최고기술책임자 역임 시에는 디스플레이 전 제품군의 미래기술 개발에 주력해 ‘세계 최대 19인치 플렉서블 전자종이’, ‘세계 최초 55인치 OLED TV 패널’ 등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 및 제품을 개발을 이끌었습니다.
<관련 포스팅>
황용기 TV사업본부장이 이야기하는 LG디스플레이의 미래
8년 연속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점유율 1위 달성을 위해 안팎으로 노력하는 황용기 사장
황용기 사장은 LG디스플레이의 주력 사업인 TV 사업본부의 수장으로서 OLED TV, 고해상도/초대형 LCD TV 및 상업용 디스플레이 사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최고의 제품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에 힘써 왔는데요.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가 2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고 8년 연속 대형 디스플레이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의 위업을 달성하는 데 공헌하며, 국가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많은 기여했습니다.
아울러, 황용기 사장은 조직 내에 열린 소통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계층별 간담회와 소통캠프 등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실무진과도 수시로 소통하며 자유로운 토론 문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업무실행력과 성과를 제고하며 장벽 없는 소통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참고 포스팅>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한 LG디스플레이 TV사업본부 황용기 사장은 “디스플레이는 우리나라가 계속해서 세계 시장을 이끌어 가야 할 핵심 산업으로, 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산업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LG디스플레이 황용기 사장과 임직원들! 앞으로도 더욱 멋진 미래를 그려나갈 그들의 힘찬 발걸음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