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여러분은 5월 5일 어린이날에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성인이 된 지금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을 텐데요. LG디스플레이는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을 맞이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과연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이 LG디스플레이로부터 받은 선물은 무엇이었을지 지금 함께 살펴볼까요?
LG디스플레이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파주와 구미 사업장을 놀이동산으로 깜짝 단장했습니다. 놀이동산으로 단장한 놀이동산에는 LG디스플레이 임직원 가족 1만 6,000여 명을 초대했습니다. 엄마, 아빠의 손을 꼭 잡고 LG디스플레이 사업장을 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대로 가득 찬 것 같죠?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한 가족 초청행사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과 체험 교육, 놀이시설 등 테마파크를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었답니다. 동화마을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는 사이언스 매직쇼,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미니바이킹, 에어바운스, 범퍼카 등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을 운영했습니다.
또한 소방안전체험과 도전골든벨 등 학습과 놀이가 한데 어우러진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했는데요.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회자의 퀴즈를 맞히기 위해 손을 들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얼마나 뜨거운 열기로 행사가 진행되었는지 알 수 있겠죠?
행사장에는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도 먹거리 거리와 쉼터가 곳곳에 설치되어, 행사장에 방문한 가족들이 더욱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휴게 공간은 LG디스플레이 장애인 자회사인 ‘나눔누리’가 제공하는 안마 서비스와 미니 오락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덕분에 어른도 아이도 모두 즐겁게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 포스팅>
LG디스플레이가 만드는 따뜻한 나눔 이야기
이번 어린이날 가족 초청 행사가 더욱 큰 의미가 있는 이유는 임직원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직원뿐 아니라 직원의 가족들을 위한 행사이기 때문인데요. 국가 핵심 산업의 생산기지인 만큼 평소 보안이 철저해 외부인의 방문이 쉽지 않은 LG디스플레이 사업장이지만 어린이날 하루만큼은 자녀들과 함께 일터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08년부터 진행해 온 LG디스플레이 어린이날 가족초청 행사는 임직원 만족도가 높아 매년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약 2배 더 많은 인원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행사장에 방문한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 기뻤을 뿐만 아니라 일터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직장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뜻깊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왔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사업장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가족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들이 삶의 균형을 맞춰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직원들의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LG디스플레이의 활동 기대해주시고, 항상 즐거운 가정의 달의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