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20주년] “디스플레이로 세계를 정복하자”, 다짐을 현실로 만들다

LG디스플레이의 생산 20주년이 더욱 뜻 깊은 까닭은 뜻하던 목표가 현실로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95년 LCD 첫 제품, 첫 출하의 보람찬 그 순간부터 Global No.1 디스플레이 업체가 되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고, 이후 20년간 기술 리더십과 고객을 향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1등 DNA’를 바탕으로 이를 현실화 시켰고요.

뿌듯함과 보람, 또 앞으로의 10년- 20년 -100년의 성장을 다짐하는 특별한 시간이 구미에서 있었는데요. LG디스플레이가 세계 1등 디스플레이 기업을 목표로 하며 10년 전 담근 ‘세계 정복주’를 오픈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지요.

디스플레이로 세상을 정복하자” Global No.1을 향해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은 인사말에 앞서 회사에 입사했을 때의 에피소드를 소개했습니다. 입사했을 당시, 누군가 여기 왜 왔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한 사장님의 대답. “1등 하고 싶어서입니다” 어쩌면 그 당시에는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느껴질 수도 있었겠죠. 그러나 세월이 지난 지금, 그러한 확신을 마음에 새기고, 실행에 옮겼기에 LG디스플레이는 세계 1등으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한상범 사장은 임직원들 모두의 열정과 헌신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굳센 자신감으로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또 한 번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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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LG디스플레이 Magazine GOO:D

“LGD!” “세계 정복!” 힘찬 다짐의 함성

본격적인 세계 정복주 행사가 시작되었고, 우렁찬 박수 소리 속에 10년 동안 고이 잠들어있던 세계 정복주가 단상 앞에 등장했습니다.

10년 전,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세계 정복주를 담그던 기억을 떠올리며, 세계 정복주를 오픈 하자 참석자들의 얼굴에는 보람과 자부심이 가득 차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꿈꿔왔던 목표를 실현한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기 때문이겠지요.

이날 행사에는 20년을 함께 해온 근속자들이 함께 했는데요. 모두가 세계 정복주를 한잔씩 받아 들고 힘찬 건배사를 함께 했습니다. “LGD” 선청 뒤에 “세계 정복”을 외치는 모습은 지난 20년보다 앞으로의 20년을 더 기대하게 만들 만큼 우렁찼습니다. 정복주를 나누고, 지금까지 함께 해온 동료들과 기분 좋은 식사를 즐기며, 그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돌아보는 훈훈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10년을 넘어, 또 다른 신세계 정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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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LG디스플레이 Magazine GOO:D

이날 행사의 마지막 순서는 새로운 정복주인 ‘신세계 정복주’ 봉인식이였습니다. 10년 전에 담근 세계 정복주가 디스플레이로 세상을 정복하고자 하는 의미였다면, 새롭게 담그는 정복주는 세계 정복을 넘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영속적인 일등 기업이 되자는 의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넘어 영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 한 명 한 명은 히어로가 되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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