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해 30여 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라는 슬로건 아래 소외계층 아동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보육원이나 영아원 등 아동복지시설에 무료로 멀티미디어기기, 인테리어 등 최신 IT시설을 마련해주는 ‘IT발전소’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2008년 경북 김천시 임무누엘 영육아원에 IT발전소 1호점을 개소한 이후 지난해 말 기준 IT발전소 34호까지 467대의 최신 모니터와 컴퓨터를 지원했으며, 지금까지 2000여명이 넘는 아이들과 지역 이용자들이 IT발전소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데요. 지난 5일, 서울 강동구 천호1동에 위치한 명진들꽃사랑마을에 IT발전소 35호점이 개소되었습니다.
명진들꽃사랑마을에는 영유아를 비롯해 초중고 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총 90여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요. 이번 IT발전소 35호점 개소를 통해 명진들꽃사랑마을은 그동안 부족했던 인터넷 환경과 학습 인프라, 정보 부족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T발전소 35호점은 23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를 장착한 PC 17대와 최신 55인치 풀HD LCD TV, 프린터 등 주변기기를 고루 갖추고 있는 한편, 오픈 축하식에서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장 이방수 전무는 “잠재력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IT발전소를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계속해서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안에 경북, 경남, 전남 등지에도 추가로 IT발전소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가치를 실현하는 LG디스플레이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