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이 ‘바보상자’라고 불리던 시절, 이 때만 해도 TV가 ‘상자’로 표현될 정도로 디스플레이가 매우 두꺼웠습니다. 하지만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납작한 평면 텔레비전이 탄생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는 영화 ‘어벤져스’에서 나오는 유리창 터치 스크린과 투명 디스플레이와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나오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같은 미래 기술이 점차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특히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기술인데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이미 ‘LG G워치R’의 원형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적용되었듯이, 조만간 돌돌 말아서 휴대할 수 있는 PC가 탄생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인포그래픽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LG디스플레이와 함께 진보하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역사를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보았는데요. LG디스플레이는 2017년에는 투명하면서도 더욱 유연하게 휘어지는 60인치 이상의 울트라 HD 초고해상도 화질의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을 바꾸어 놓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진보를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