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사장 한상범, www.lgdisplay.com)는 한국통계학회가 주관하는 ‘한국통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그 동안 기업에서의 통계응용에 대한 활동과 성과를 인정받아 ‘통계학응용상’ 수상자로 강호석 전문위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강호석 전문위원은 31일,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2014년도 추계학술논문발표회’에서 통계학을 통해 사회·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상식에서 ‘통계학응용상’을 수상했다.
강호석 전문위원은 LG디스플레이의 분석전문가그룹(분석 CoE / Data Scientist)의 리더로서 디스플레이 생산 환경에 최적화된 분석방법론을 연구/개발하여 통계적 품질관리, 제조공정 운영의 최적화, 연구 개발 효율성의 최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문제 해결 및 혁신 활동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LG디스플레이에서 수행해온 통계적 방법론을 활용한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통계적 방법론의 산업체 보급 및 사회적 인식 제고에 크게 공헌한 바를 인정 받아 ‘통계학응용상’ 수상자로 선정 됐다.
한국통계학회는 매해 통계학 이론과 분석 방법을 응용하여 대한민국의 사회, 과학, 기술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인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