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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역시 LG’ 세계 최초 ‘울트라 올레드 TV’ 발표회 현장 리뷰

궁극의 TV, OLED가 UHD 해상도와 만났습니다. 바로 ‘울트라 올레드 TV’가 그 주인공인데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울트라 올레드 T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TV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발표회 현장과 함께 ‘울트라 올레드 TV’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울트라 올레드 TV, TV 시장의 세대교체를 선언하다!

UHD OLED TV 신제품 발표현장_1

최고의 해상도인 UHD(Ultra HD)를 최고의 TV 디바이스인 OLED에 탑재해 선보인 “울트라 올레드 TV”는 그야말로 최고와 최고가 만난 최고의 제품입니다. 취재의 열기도 아주 뜨거웠습니다.

UHD OLED TV 신제품 발표현장_2

아시겠지만, TV는 CRT → 프로젝션 → PDP → LCD (CCFL, LED) → OLED로 진화하며, OLED TV는 TV중의 TV, 궁극의 디스플레이라는 찬사라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또한, 해상도는 SD → HD → Full HD → UHD로 점진적으로 진화해 왔습니다. 하지만 UHD는 이 제품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LCD TV에만 적용되었었죠.

UHD OLED TV 신제품 발표현장_3

최고의 TV, 왜 울트라 올레드 TV일까요?

TV는 역시 최고의 화질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화질은 자연 그대로의 색을 표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OLED는 백라이트(backlight)가 필요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살아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서 빠르게 움직이는 동영상도 잔상 없이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화질의 왜곡 없이 선명한 시야각을 제공합니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차별화된 WRGB 4컬러 방식으로, 3,300만개의 서브 화소가 마치 실물을 눈으로 보는 듯한 생생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풀HD(1천920×1천80 화소)보다 4배 더 선명한 UHD는 3천840×2천160 화소로 기본 픽셀이 830만개이고 이를 4컬러로 나누면 3천300만개가 됩니다.

UHD OLED TV 신제품 발표현장_4

화질만 뛰어난 것은 아닌데요, TV는 더 이상 화면만 보여주는 디바이스가 아닌 가정 환경과 인테리어에 핵심이 되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즉, 디자인과 편의성의 중요도가 그만큼 높아진 것이라고 볼 수 있죠.
 
울트라 올레드 TV는 세계적인 음향 전문 회사인 하먼과의 제휴로 넓은 재생대역의 균형 잡힌 음질을 제공하고, LG전자의 스마트 웹OS를 탑재해 기존 스마트 TV 이상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특히, 웹OS는 TV의 간편한 전환과 탐색 그리고 연결이 특징이며, 소비자들이 TV를 보다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디자인도 업그레이드 되어, 같은 인치 LCD TV에 비해 두께는 80%, 무게는 30% 각각 줄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멀티 채널 울트라 서라운드 기술로 마치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과 같은 소리를 구현해,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이 배가됩니다.

UHD OLED TV 신제품 발표현장_5

이제는 울트라 올레드 TV 시대!

지금까지 OLED TV의 최대 크기는 55인치였는데요,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65인치로 보다 커지고 또한 가격도 합리적으로 출시되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OLED TV가 색재현율, 명암비, 시야각 등의 장점으로 LCD TV를 대체하는 시간이 머지 않은 것 같은데요.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 있는 그대로의 화질을 더욱 더 큰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그 날까지 울트라 올레드 TV는 선두에서 무한질주 중입니다!


지금까지 LG디스플레이의 WRGB OLED 기술이 적용된 LG전자의 세계 최초 신제품 ‘울트라 올레드 TV’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앞선 기술력으로 차세대 TV 시장을 선도해 나갈 LG디스플레이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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