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LG디스플레이 이야기부터 전문적인 디스플레이 기술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LG디스플레이 블로그 사내 필진 😀 Logger!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1기 활동을 마치고 7월부터는 2기가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 블로그 사내 필진 😀 Logger 2기 출범을 맞아 특별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함께 따라가 보실까요?
윗줄 왼쪽부터 이상혁 주임(파주부품품질2반), 안기현 과장(IT마케팅2팀), 이연우 연구원(MR팀), 임현진 대리(IT/Mobile 차세대상품기획팀), 박병선 과장(홍보팀) / 아랫줄 왼쪽부터 전진 사원(TV마케팅2팀), 김세환 연구원(Lexus TDR), 신지연 사원(IT마케팅2팀), 김태궁 주임(OLED TV 회로기술팀)
LG디스플레이 블로그 사내 필진 😀 Logger 2기가 찾은 곳은 파주 헤이리예술마을에 있는 도자기공방 ‘앤’입니다. 이곳에서 ‘나만의 컵 만들기’ 프로그램을 공예 체험을 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머그컵, 접시, 라면기 등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도자기를 선택하고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특수 전사지를 붙이고 색칠을 해서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들었는데요. 자녀가 있는 2기 필진은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도자기에 그려 넣는 분이 많았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집중할 일이 많아서 차를 마시는 게 한 템포 쉬어가는 여유 시간이 되죠.
머그컵 뚜껑 위에 귀여운 그림을 그려 차를 마실 때마다 기분 좋게 웃으려고요”– 이연우 연구원(MR팀)
IT마케팅2팀의 안기현 과장은 매일 딸 아이를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고자 딸이 좋아하는 코코몽 캐릭터를 그려 넣었고, OLED TV 회로기술팀의 김태궁 주임은 두 아들이 좋아하는 공룡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도자기를 구워내면 색칠을 한 붓질의 선이 그대로 나타나게 되어 채색에 들어가자 필진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해졌습니다. 채색이 끝나면 공방에서 유약을 바르고 가마에서 구운 후 우편으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현업과 관련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해 어떻게하면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죠.”– 임현진 대리(IT/Mobile 차세대상품기획팀)
‘나만의 컵 만들기’를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기 전, 간단히 앞으로의 LG디스플레이 블로그 사내 필진 😀 Logger 2기 활동을 소개하고 블로그를 비롯한 소셜미디어 트렌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어지는 저녁 식사 시간에는 서로의 회사 생활 이야기와 앞으로 어떤 글을 쓰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었는데요. 그새 부쩍 친해진 필진들의 모습이 정겨웠습니다.
“사내필진 2기 활동을 통해 TV마케팅2팀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를 알리고 소통하고 싶어요”
– 전진 사원(TV마케팅2팀)
“사내필진이 수준 높은 포스팅을 해주셔서 인기 콘텐츠로 올라가는 등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사내필진 1기 때는 이런 스킨십 활동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함께 모여서 서로의 친밀도를 높인 만큼 사내필진의 네트워크도 풍성해질 것 같네요”– 박병선 과장(홍보팀)
지금까지 LG디스플레이 블로그 사내 필진 😀 Logger 2기와 함께한 시간 어떠셨나요? 앞으로 LG디스플레이의 기술과 기업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사내 필진 2기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