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 미국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2014’에서 LG디스플레이가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선정하는 시상식을 휩쓸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았는데요. 어떤 대단한 제품들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오늘은 SID 2014를 빛낸 LG디스플레이의 수상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SID,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는?
SID는 전 세계적으로 6천여명의 교수, 업계 종사자, 연구자 등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들이 소속된 세계 최고 권위의 디스플레이 학회인데요. SID는 매해 최고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디스플레이(Display of the Year), 디스플레이 어플리케이션(Display Application of the Year), 디스플레이 부품(Display Component of the Year) 등 3가지 분야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선정하여 시상하며, 특히 디스플레이 주간 중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전문가들과, 미디어, 내방객들의 현장 평가를 통해 가장 주목할만한 신제품과 기술을 Best in Show 수상작으로 선정합니다.
LG디스플레이의 SID 2014 수상 제품
LG디스플레이는 SID 2014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플렉시블 플라스틱 OLED가 채용된 G플렉스로 올해의 디스플레이 어플리케이션 부분 금상을, 세계 최초 곡면형 OLED TV로 올해의 디스플레이 부분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단일 기업이 3개의 분야 중 2개 분야에서 상을 수상하며 시상식을 휩쓴 것은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LG디스플레이의 OLED 기술력을 입증했는데요. 이어 LG디스플레이는 Best In Show(55•65•77인치 울트라HD 곡면형 OLED TV 시리즈)까지 수상하여 총 3관왕에 오르며 압도적인 OLED 기술력을 확실히 인정 받았습니다.
올해의 디스플레이 금상 수상 제품인 플렉시블 플라스틱 OLED 모바일용 패널이 채용된 LG전자의 G플렉스는 출시 이후 북미 현지에서도 혁신적인 제품으로 소비자 및 언론, 업계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제품입니다. 6인치 대화면의 곡면형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화면에서도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떨어져도 깨지지 않는 뛰어난 내구성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배터리까지 휘어지는 진정한 커브를 구현하여 생활 속 불가피한 압력에 의해 외형이 곧게 펴지더라도 곡률변화 없이 본래의 디자인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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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디스플레이 은상을 수상한 LG디스플레이의 55인치 FHD 곡면형 OLED TV 패널은 2013년 세계 최초로 출시되었는데요. 이 제품은 최적의 곡률 반경을 적용, 시청자의 눈에서부터 화면 중심부와 외곽부까지의 거리가 동일하여 화면 왜곡과 시야각에 의한 화질 저하를 최소화 시킬 수 있어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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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는 디스플레이 주간 중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디스플레이 전문가들과, 미디어, 내방객들의 현장 평가를 통해 가장 주목할만한 신제품과 기술을 Best in Show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만큼, LG디스플레이의 UHD 곡면형 OLED TV는 혁신적인 제품에 대한 현장의 높은 평가와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답니다.
LG디스플레이의 55•65•77인치 Ultra HD 곡면형 OLED TV 시리즈는 세계 최대 사이즈, 초고해상도, 최적의 곡률 반경을 적용해 시청자들에게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OLED TV는 명암비가 뛰어나 선명한 화질은 물론이고 4면 Borderless Design 및 제품의 두께가 매우 얇아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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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ID 2014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을 업계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 받게되었는데요,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는 사람들 눈에 편하고 생생한 디스플레이의 새 역사를 써가는 혁신적인 기술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