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화질을 디스플레이로 구현하는 ‘내추럴 리얼리티(Natural Reality)’는 LG디스플레이가 추구하는 기술 철학인데요. 실제와 같은 완벽한 화질은 물론, 무엇보다 ‘사람을 생각하는 디스플레이’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 중심의 기술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선제적인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화질국제표준화 Task 유장진 님, 김재홍 님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전 세계 다양한 고객사와의 첫 만남부터 글로벌 비즈니스의 최전선에서 이루어지는 협상까지! 해외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 영업인들은 세계 각지의 고객사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내고 있는데요. 고객사의 요구와 시장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그들의 하루는
LG디스플레이 핵심 원천기술과 신제품의 모태가 되는 R&D 허브, LG사이언스파크에서 다시 한번 혁신의 물결이 일었습니다. 지난 8일, ‘스트레처블 국책과제 성과공유회’가 열리며 5년간 이어온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Stretchable Display) 연구, 개발의 결실이 공개된 것인데요.
여기 초록 잔디 위에 하얀 토끼 한 마리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눈에는 이 하얀 토끼가 어떻게 보이시나요? 차가운 톤(cool tone)의 하얀색으로 느껴지는 분도 있고, 따뜻한 톤(warm tone)의 하얀색으로 느껴지는 분도 있을 텐데요. 이처럼 시청자 개인의 시세포 특성에 따라
다양한 규격의 제품이 개발되고 출시되는 글로벌 시대에서 그 품질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면 소비자와 산업 모두에 편리함을 안겨줄 텐데요. 이를 위해 마련된 것이 ‘국제표준’입니다. 국제표준은 제품의 품질, 성능, 안전성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