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위에 펼쳐진 디지털아트의 물결, OLED ART WAVE

최첨단 기술들이 발전하면서 그 영향은 미술 세계에도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로 표현의 영역이 확장되며 예술가들은 더욱 다양한 작품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죠. 이러한 디지털아트 장르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LG디스플레이는 뛰어난 화질과 완벽한 색 재현력을 갖춘 OLED 기술을 예술과 결합하기 위해 여러 활동들을 진행해 왔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예로는 지난 9월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D8NE)에서 개최된 LG디스플레이의 첫 번째 아트 프로젝트, ‘OLED 아트 웨이브(ART WAVE)’입니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첫 전시에 이어 올해에는 성수동 갤러리 ‘쎈느(Scene)’에서 두 번째 OLED 아트 웨이브 전시인 ‘네버 얼론(Never Alone)’이 개최되었는데요. 동시대에 주목받는 아티스트들과 그들이 제작한 독창적인 OLED 미디어 아트 작품들, 함께 살펴보실까요?

 

OLED, 디지털아트에 날개를 달다

▲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개최된 디지털아트 전시 ‘네버 얼론(Never Alone)’

OLED 아트 웨이브의 두 번째 전시, ‘네버 얼론’은 지난 11월 4일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성수동 갤러리형 카페인 ‘쎈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류성실, 윤향로, 장진승, 이은솔 작가, ‘업체eobchae’, ‘유니버셜 에브리띵(Universal Everything)’ 등 6명의 국내외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들은 OLED를 창작 도구로 삼아 자신의 예술과 새로운 기술의 결합을 시도한 작품들을 선보였는데요. 뛰어난 화질과 완벽한 블랙, 그리고 원작자가 의도한 색을 왜곡 없이 정확하게 표현하는 OLED를 통해 각자의 세계관이 담긴 작품들을 완벽하게 뽐내는 동시에 투명 OLED와 같은 독보적인 폼팩터를 활용하여 디지털아트의 표현 영역을 한층 확대하여 다시 한번 OLED가 최적의 아트 캔버스임을 입증하였습니다.

 

대형 OLED 패널, 아트캔버스로 변신하다

▲ 7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미스터 비하인드’, ‘플래그’ 작품.gif

이번 ‘네버 얼론’ 전시에서 디지털아티스트들은 대형 77인치 OLED와 55인치 투명 OLED를 각각 또는 복합적으로 활용해 기술을 넘어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인 류성실 작가의 ‘미스터 비하인드’ 작품은 77인치 대형 OLED 패널에 ‘OLED는 단순 장치가 아닌, 후손과 타인을 만나는 매개체 역할’이라는 뜻이 담긴 조상님의 영혼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하였는데요. 류성실 작가는 제작 단계에서 “블랙이 강조되는 이미지를 만들고 싶었는데, (OLED가) 블랙을 가장 이미지적으로 잘 드러낼 수 있는 기기가 아닌가 생각한다”라며 OLED의 완벽한 블랙 구현 성능을 강조하였습니다.

윤향로 작가의 ‘플래그(Flag)’ 작품은 77인치 대형 OLED 패널 2대를 앞뒤로 붙여 양면으로 연출하는데요. 실시간 기상정보 데이터를 받아 변하는 영상이 담긴 이 작품은 OLED를 ‘현재’를 보여 주는 도구로 사용한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윤향로 작가는 OLED에 대해 “블랙부터 몇 가지의 색깔들이 또렷하게 보여주는 방식을 잘 표현하여 나의 방식대로 작업을 할 수 있었다”며 OLED의 색 재현력을 인상 깊게 꼽았습니다.

 

투명 OLED로 만드는 새로운 미디어아트

▲ 55인치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장치(Contraption V001, V002)’, ‘트랜스피큐레이션’.gif

장진승 작가와 영국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유니버셜 에브리띵’은 투명 OLED을 활용하여 미래지향적인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장진승 작가의 ‘장치(Contraption V001, V002)’는 투명 OLED 패널 2대를 사용하여 미래를 의미하는 영상 콘텐츠를 보여주는데요. 장진승 작가는 “미래를 상상하게 만드는 도구의 느낌, 투명 OLED를 통해서 더 미래다운 모습 혹은 최첨단 기술의 모습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투명 OLED가 제시하는 미래의 모습을 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유니버셜 에브리띵의 ‘트랜스피큐레이션 (Transfiguration)’은 미디어 콘텐츠가 투명 OLED 패널 3대를 오가며 ‘SNS와 같은 가상 공간과 실제 현실’에서 변화하는 인간을 모습을 묘사한 작품인데요. 시시각각 변하는 형형색색의 영상을 투명 OLED를 통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입체감 있게 전달합니다.

 

OLED, 아트와 만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만들다

▲ OLED 및 투명 OLED를 활용한 ‘미드나잇 썬 데이즈’, ‘민트 유어 데스티니’.gif

이은솔 작가와 창작팀 ‘업체(Eobchae)’는 77인치 대형 OLED와 55인치 투명 OLED를 복합적으로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이은솔 작가의 ‘미드나잇 썬 데이즈(Midnight Sun Daze)’는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가상의 캐릭터가 유영하는 듯한 모습을 표현하는데요. “새로운 기술들을 만날 때 다음 작업에 대한 계획이 확장된다는 느낌이 있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최첨단 기술인 OLED가 아트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였습니다. ‘업체(Eobchae)’의 작품 ‘민트 유어 데스티니(Mint Your Destiny)’는 77인치 대형 OLED 패널을 통해 재생되는 영상을 머신러닝이 학습해 투명 OLED 패널 2대를 통해 송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업체’ 멤버 황휘 작가는 “화소 하나하나가 빛을 내는 OLED를 활용해 구현하고자 했던 이미지를 좀 더 정확하게, 원하던 바대로 구현할 수 있다”며 OLED의 최첨단 기술을 칭찬하였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올레드 아트 웨이브 전시 외에도 미국의 스미소니언 박물관과 구겐하임 미술관, 영국의 빅토리아앤앨버트 미술관과 그리고 영국 왕립예술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OLED를 활용한 전시를 꾸준히 선보이며 아트 산업에 OLED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OLED는 뛰어난 화질, 완벽한 블랙, 정확한 색재현력을 갖추며 다가오는 미래의 최첨단 아트 캔버스로서 최적의 면모를 보여주는데요. OLED와 예술의 콜라보가 더 궁금하다면 MZ 세대의 명소인 성수동 ‘쎈느’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를 관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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