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F 2022 at 라스베이거스! 끝없는 OLED 혁신

LG디스플레이의 최첨단 기술을 만날 수 있는 곳,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Open Innovation Forum, OIF)이 국내에서 진행됐던 지난 OIF와 다르게 이번에는 최초로 해외에서, 그것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그 문을 열었는데요. 주요 글로벌 고객사들을 초청해 LG디스플레이의 혁신적인 기술과 독자적인 투명 OLED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놀라운 OLED 제품들을 만나볼까요?

 

투명 OLED 중심의 Lifestyle

▲ OIF 2022 행사를 진행하는 LG디스플레이 직원

2020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OIF는 LG디스플레이의 대표적인 행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른 산업과의 전략적인 협업을 맺고 미래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열립니다. OIF 2022는 디스플레이와 일상생활 간 경계는 물론 공간의 한계까지 뛰어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국내외 고객사 및 유망 스타트업과 협업한 새로운 투명 OLED 솔루션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투명 OLED PoC Zone

▲ 투명 OLED에 고감도 터치 기능을 구현한 ‘투명 갤러리’

전시장을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투명 OLED Poc Zone부터 살펴볼까요? 다양한 투명 OLED 솔루션이 전시되어 방문객의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투명 갤러리’로 OIF 2022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제품인데요. 투명 OLED에 우수한 터치 기능을 더해 사물인터넷(IoT) 월패드 및 미디어 콘텐츠를 재생하는 갤러리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디스플레이입니다. 또한, 쇼핑 경험을 업그레이드할 투명 쇼케이스와 투명 쇼윈도, 지하철 창문을 대체할 철도용 투명 OLED까지 전시되었는데요. 여러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맞춤형 투명 OLED 솔루션을 통해 투명 OLED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Collaboration PoC Zone

▲ (상단 좌) 사무용 투명 OLED 파티션 (상단 우) 회의실용 투명 OLED
(하단 좌) 투명 월스킨 (하단 우) 아트 캔버스

투명 OLED Poc Zone을 지나면 보이는 곳은 Collaboration PoC Zone인데요. 건설, 인테리어, 예술 등 다양한 산업의 국내·외 고객사 및 스타트업과 협업해 탄생한 OLED 솔루션을 최초로 공개하는 공간입니다. 먼저 세계 최대 건축설계 기업 겐슬러(Gensler)가 디자인한 M923.에 투명 OLED를 결합한 파티션 ‘사무용 투명 OLED 파티션’이 흥미를 돋웁니다. 공간 분리라는 파티션 본연의 기능 이외 화상회의나 발표 시 사용할 수 있고, 스크린 전원을 끄면 유리처럼 투명해 확 트인 분위기도 자아내죠. 옆편에는 국내 인테리어 전문 기업 엑사이엔씨와 공동으로 만든 ‘회의실용 투명 OLED 솔루션’이 있는데요. 사무실 벽에 투명 OLED를 내장한 제품으로 벽을 디스플레이로 쓸 수 있는 스마트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또한, 유망 스타트업 다이어와 제작한 ‘투명 월스킨’, 크리에이티브 스타트업 아이랩미디어와 협업해 만든 ‘아트 캔버스’와 ‘오브제 쇼케이스’도 시선을 끄는데요. 투명 월스킨은 투명 OLED가 장착된 유리를 벽에 덧붙일 수 있는 제품으로 간편하게 설치해 투명 OLED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아트 캔버스’는 작가가 의도한 디지털 아트의 색감과 표현을 그대로 묘사하며, ‘오브제 쇼케이스’는 투명 OLED 뒤 일반 OLED를 두어 디지털 아트의 홀로그램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OLED Lifestyle Zone

▲ (좌) 미디어 체어 (우) 버추얼 라이드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OLED Lifestyle Zone으로 생활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OLED 솔루션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지난 CES 2022에서 찬사를 받았던 ‘미디어 체어’와 ‘버추얼 라이드’가 관객을 반깁니다. 미디어 체어는 리클라이너에 90도 회전이 가능한 커브드 OLED를 부착해 편안한 자세와 높은 몰입감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의자입니다. 버추얼 라이드는 운동기구에 커브드 OLED 3대를 바닥부터 천장까지 연결해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보며 라이딩을 할 수 있는 신개념 사이클이죠.

 

▲ OIF 2022에서 LG디스플레이 기술과 솔루션을 감상하는 관람객

지난 3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투명 OLED 로드쇼, 5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2 EU 테크로드쇼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까지 공략한 LG디스플레이! 독자적인 OLED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을 방문하며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데요. 다른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OLED 제품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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