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OLEDs Go! 뜨거운 관심 속 선정된 상위 5개 수상작

LG디스플레이와 영국의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Dezeen)이 함께 진행하는 세계 최초의 OLED 디자인 콘테스트 ‘OLEDs Go!’의 제2회 수상작들이 발표되었습니다. 2020년에 처음 개최된 이 공모전은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OLED 디스플레이의 무한한 발전과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공모전에는 300여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되며 아주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고객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OLED 디자인’이라는 주제에 맞추어 디자인 및 사용성,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디자인들이 선정되었죠. 그럼 어떤 빛나는 아이디어들이 수상했는지 알아볼까요?

 

제2회 OLEDs Go! 1위 수상작 ‘Caelum’

▲ 1위 수상작, 책상 파티션과 결합된 투명 디스플레이 ‘Caelum’

이번 공모전 영광의 1위 수상작은 터키 디자이너 Cagatay Afsar의 ‘케일럼(Caelum)’입니다. ‘Caelum’은 투명 OLED 디스플레이와 책상 파티션을 결합한 컨셉의 디자인으로 팬데믹 이후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해답을 제시합니다. 특히 재택근무로 인해 집 안에서 책상의 역할이 중요해졌는데요. ‘Caelum’은 27인치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책상 파티션으로 활용하여 업무를 할 때에도 주변 환경과 단절되지 않는 개방감을 만들어줍니다. 또한, 디스플레이로 사용하지 않을 시, 테이블 조명의 역할도 가능하여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효과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제2회 OLEDs Go! 2위 수상작 ‘Tiny’

▲ 2위 수상작, 롤러블 디스플레이와 접이식 책상의 결합 ‘Tiny’

2위는 터키 디자이너 Damla Aras의 ‘타이니(Tiny)’에게 주어졌습니다. ‘Tiny’는 롤러블 OLED 디스플레이와 접이식 책상을 결합하여 일상과 업무간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게 해주는 디자인입니다. 32인치 롤러블 OLED 패널로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디스플레이를 펼칠 수도, 접을 수도 있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벽걸이 선반 및 스피커로 활용하다가 접이식 책상을 오픈하면 간이 워크스페이스를 만들 수도 있죠. 또한, 패브릭, 우드, 가죽소재의 활용으로 가구의 느낌을 극대화하여 거실의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만들어줍니다.

 

제2회 OLEDs Go! 3위 수상작 ‘Vivid’

▲ 3위 수상작, 디지털 보드의 역할을 하는 ‘Vivid’

3위는 밀라노에서 활동하는 Studio WA+CH의 ‘비비드(Vivid)’입니다. ‘Vivid’는 55인치 세로형 투명 OLED 디스플레이로, 바퀴가 달려있어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입니다. 터치가 가능한 투명 OLED로 디지털 화이트보드나 무드보드로 쓸 수 있고, 카메라를 연동하면 화상 회의와 같은 업무에도 효율적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룸 디바이더(room divider)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여러 디스플레이를 결합해 사이즈를 확장하여 멋진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제2회 OLEDs Go! 4위 수상작 ‘Totem’

▲ 4위 수상작, 롤러블 디스플레이와 사운드바의 결합 ‘Totem’

4위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Studio Booboon의 ‘토템(Totem)’이 선정되었습니다. ‘Totem’은 회전이 가능한 롤러블 OLED 디스플레이와 사운드바를 결합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수직과 수평 두 가지 모드 모두 가능하여 OLED 디스플레이의 유연한 활용도가 가장 돋보입니다. 세로 모드에서는 음악 스트리밍, 날씨, 뉴스와 같은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가로 모드에서는 영화 등 미디어 시청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파스텔 색조와 패브릭 마감으로 조화롭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잘 어우러지는데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세로형 사운드 바의 형태로 큰 공간 차지 없이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제2회 OLEDs Go! 5위 수상작 ‘Easel’

▲ 5위 수상작, 이젤 형식으로 접어서 이동하고 쉽게 거치할 수 있는 ‘Easel’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Hyeona Kim과 Wooseok Lee의 ‘이젤(Easel)’이 5위에 선정되었습니다. 해당 디자인은 OLED 디스플레이의 얇고 가벼운 특징을 부각하여 활용한 점이 인상적인데요. ‘Easel’이라는 이름처럼 손쉽게 접어서 이동이 가능하여 집안 곳곳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중점으로 둔 디자인으로,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투명 OLED 디스플레이 옵션으로 변경하여 하단에 잡지를 두거나 액세서리 거치대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 1위 수상작 ‘Caelum’의 디자인 모습.gif

이처럼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OLEDs Go!’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수상작 심사에는 LG디스플레이와 함께 협업 관계에 있는 독일 피닉스 디자인(Phoenix Design)이 참여했는데요. 피닉스 디자인은 iF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 등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가장 많은 디자인 상을 수상한 독일 대표 디자인 스튜디오로, 가벼우면서 형태가 자유로운 OLED의 특성을 적극 활용한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올해 특히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확대될 OLED의 가능성과 변화될 라이프스타일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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