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상식사전 #12] 편광판(Polarizer)

Theme 1. 디스플레이의 기본 요소

열두 번째 개념: 편광판(Polarizer)

편광판(Polarizer): 일정한 방향의 빛만 통과시키는 얇은 필름

빛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고 있나요? 우리에게 보여지는 빛은 자연광이고, 자연광은 모든 방향으로 진동합니다. 위 사진 좌측 부분처럼 사방 팔방으로 뻗어 나가죠. ‘편광판(Polarizer)’은 여러 방향으로 진동하면서 입사되는 자연광을 한쪽으로만 진동하는 빛으로 바꿔 투과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편광판과 방향이 일치하는 빛은 통과하고, 반대로 방향이 다르면 빛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LCD에서의 편광판

▲ LCD 구조

LCD는 편광판 두 개 사이에 있는 액정을 이용하여 빛의 방향을 바꾸거나 빛의 세기를 조절하는 투과형 디스플레이입니다. 위 LCD 구조를 보세요. 후면에 백라이트가 있고, 그 앞에 두 개의 편광판과 액정이 있습니다. 두 편광판은 각각의 역할이 있는데요. 하나는 수직, 하나는 수평으로 이루어져 있죠.

백라이트에서 나온 빛이 첫 번째 편광판을 만나면 다양한 진동의 빛 중 수직으로 진동하는 빛만 통과할 수 있습니다. 통과된 빛은 액정을 거쳐 액정의 움직임에 따라 빛의 각도가 조절되고, 두 번째 편광판에 도달합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방향이 일치하는 빛은 통과하고 다르면 차단되어 화면의 밝기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빛이 액정을 거친 후에도 그대로 수직 형태라면 결국 수평 모양의 편광판에 걸려 막히게 되는 것이죠. 만약 LCD에 편광판이 없다면 백라이트의 빛이 걸러지지 않아 화면은 뿌옇게 보이겠죠?

 

Recap Quiz

Q. LCD는 편광판 (   ) 사이에 있는 액정을 이용하여 빛의 방향을 바꾸거나 빛의 세기를 조절하는 투과형 디스플레이다. 여기서 빈칸에 들어갈 단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무엇일까요?

① 한 개     ② 두 개

답: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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