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상식사전 #4] 색재현율(Color Gamut)

Theme 1. 디스플레이의 기본 요소

네 번째 개념: 색재현율(Color Gamut)

▲ 디스플레이의 색재현율이 높다면 더욱 사실적인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겠죠?

색재현율: 디스플레이에서 표현 가능한 색상의 범위

색재현율은 자연의 색을 얼마나 실제에 가깝게 표현하는지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색표현력, 색영역, 색역이라고도 불립니다. 디스플레이의 색을 나타내는 많은 스펙 중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디스플레이에 표현되는 색은 기술의 한계로 인해 사람이 볼 수 있는 색의 전체 범위 중 일부분만을 표시할 수 있는데요. 이를 수치화하여 나타낸 것이 색재현율입니다.

 

▲ 색 좌표

디스플레이의 색재현율은 CIE(국제조명위원회, Commission Internationale de l’Eclairage) 표준 측색 시스템을 기준으로 면적을 비교하여 백분율로 표시한 값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디스플레이 업계는 국제조명위원회(CIE)가 1931년에 제정한 CIE1931을 색재현율의 척도로 사용합니다. 이는 색 좌표 내 말발굽 모양 안으로,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색을 표현합니다. 그 안에 있는 삼각형들이 디스플레이에서 표현할 수 있는 색들로 NTSC(국제 TV 방송 규격심의회), sRGB(1996년 HP/MS가 만든 표준 색공간), Adobe RGB(1998년 Adobe가 sRGB의 Green, Cyan color 손실을 개선하기 위해 정의) 등 각 기관에 따라 색 규격이 달라집니다. 삼각형 전체를 기준값 100%로 보고, 디스플레이에서 나타낼 수 있는 범위를 72%, 80% 등 백분율로 표기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과연 색재현율이 높을수록 무조건 좋은 것일까요?

답은 No! 일반적으로 색재현율이 높을수록 더 많은 색상을 표현할 수 있고, 많은 색상을 표현한다는 것은 더욱 사실에 가까운 색을 낸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도를 넘어갈 경우 실제의 색을 오히려 과장해서 보여준다는 단점이 있죠.

 

Recap Quiz

Q. 1931년 색좌표계를 제정한 단체 이름은?

① Adobe     ② CIE

답: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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