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디자인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제2회 OLED’s GO!

▲ LG디스플레이와 Dezeen이 주최하는 제2회 글로벌 OLED 디자인 공모전

LG디스플레이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며 OLED의 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 더욱 혁신적이고 재치있는 OLED를 위한 움직임도 적극적인데요. 작년 11월, LG디스플레이는 영국의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Dezeen)과 함께 세계 최초의 OLED 디자인 콘테스트, ‘OLED’s GO!’를 공동으로 개최했죠. 전세계 50여개국 총 220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하며 첫 대회임에도 성황리에 종료됐는데요. 드디어 ‘제2회 글로벌 OLED 디자인 공모전’이 돌아왔습니다. 접수 기간은 10월 27일(영국 현지시간)부터 12월 20일까지,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디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 콘테스트의 주제, 주의사항부터 혜택까지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술 더하기 디자인, 번뜩이는 OLED 아이디어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기술로 롤러블, 벤더블, 투명 OLED 등 폭넓은 제품군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 고객의 페인포인트(Pain Point: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 OLED’s GO!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2회 글로벌 OLED 디자인 공모전은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OLED’를 주제로, 변화하고 있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새로운 OLED 디자인을 공모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디진과 함께 작품의 독창성, 디자인 미학, 유용성, 라이프스타일 개선, 기술 타당성 등을 평가해 내년 5월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수상작들은 향후 상용화 및 시장 가능성 등을 검토해 신사업으로 육성될 계획입니다.

 

주제는 더 자세하게, 상금은 더 넉넉하게

이번 콘테스트는 작년과 비교했을 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요. 기존 OLED’s GO!는 포괄적인 OLED 디스플레이의 사용 방안을 다뤘다면, 올해는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삶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20-50인치대 OLED 디자인을 주제로 합니다. 또한, OLED 디스플레이의 얇고, 가볍고, 구부릴 수 있고, 투명한 특징을 잘 표현하는 동시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고려해 현실 가능한 디자인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을 주의해야 하죠. 파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면만 추구하기보단 이후 개발 및 생산이 가능한 실용적 디자인이어야 한다는 점,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올해 콘테스트는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상금 규모를 전년과 비교해 약 2배로 인상했는데요. 1위 약 5천만 원, 2위 약 3천만 원, 3위 약 2천만 원 등 총 1억 3천만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제1회 OLED’s GO! 1·2위 수상작은?

▲ (좌) Richard Bone & Jisu Yun [Scroll] (우) Jean-Michel Rochette [Signal]

그렇다면 작년 공모전에서는 어떤 아이디어가 수상에 빛났을까요? 1위의 영광은 도쿄에서 활동하는 Richard Bone과 Jisu Yun의 ‘Scroll’에 돌아갔습니다. ‘Scroll’은 두루마리에서 영감을 받은 투명 OLED 디자인으로 휘어진 선반 아래 스피커가 탑재되어 TV로 사용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를 작동시키지 않을 때는 화면이 투명하게 바뀌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인테리어와의 부드러운 조화가 두드러지죠.

2위 수상작은 퀘벡의 디자이너 Jean-Michel Rochette의 ‘Signal’인데요. 책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플렉서블 OLED를 활용해 마치 책처럼 접었다 펼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접었을 때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무드등으로, 폈을 때는 TV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1회 OLED’s GO! 3위 수상작은?

▲ (좌) Doyeon Shin [Flag.R] (중) Gianfranco Vasselli [Console] (우) YunChik Lee & Bomi Kim [Trollie]

세 개의 작품이 공동 3위에 올라섰는데요. Doyeon Shin의 ‘Flag.R’은 롤러블 OLED를 이용한 디자인으로 스크린을 온전히 펼치면 TV를 시청할 수 있고, 온전히 접으면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는 깃발 모양의 작품입니다. Gianfranco Vasselli의 ‘Console’은 아침부터 밤까지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현대인의 특성을 반영했는데요. 침대에 누워 영화를 감상하거나 웹 서핑을 할 수 있고, 조명 및 멀티미디어 시계로도 쓸 수 있습니다. YunChik Lee와 Bomi Kim의 ‘Trollie’는 다목적 이동식 OLED로 스크린이 필요한 곳마다 카트처럼 밀어 이동시키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스크린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이 상당히 용이하죠.

 

제1회 OLED’s GO!는 OLED의 무한한 응용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 이번 두번째 공모전에는 과연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가 출품될지 몹시 기대됩니다. OLED’s GO!가 OLED 대세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개성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함께 OLED’s GO!에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주세요!

이전 콘텐츠 LG디스플레이의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
메타버스로 만난다
다음 콘텐츠 미국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와의 만남,
음악으로 탄생한 OLED

관련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