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상식사전 #3] 휘도(Luminance)

Theme 1. 디스플레이의 기본 요소

세 번째 개념: 휘도(Luminance)

광도: 광원에서 어느 방향으로의 빛의 ‘세기’

조도: 대상면에 도달하는 빛의 ‘양’이나 ‘정도’

휘도: 대상면에서 반사되는 빛의 ‘양’, 눈부심 정도

휘도(Luminance)는 일정 면적을 통과하여 일정 입체각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광도나 조도와는 달리 대상 면에서 ‘반사되는’ 빛의 양을 뜻하는데요. TV 화면에서 반사되어 나오는 빛의 양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휘도의 단위는 면적당 칸델라(Cd/m²) 또는 니트(nit)로 표시합니다.

 

▲ 뉴욕을 화려하게 수놓는 다양한 전광판입니다. 전광판 디스플레이의 휘도가 높아지면 전광판 화면이 밝아져 낮에도 밤에도 화면을 더욱 잘 볼 수 있게 됩니다.

디스플레이에서 휘도가 높다는 것은 더 밝은 화면을 의미합니다. 화면을 밝게 표시하면 햇빛이 내리쬐는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게 해주죠. 예를 들어 조명이 강한 매장이나 큰 창문으로 빛이 많이 들어오는 공간에 디스플레이를 설치해야 할 경우, 휘도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휘도가 높을수록 무조건 좋을까요? 아닙니다. 가볍게 웹서핑이나 문서작성을 하는 데 지나친 고휘도의 디스플레이는 눈을 쉽게 피로하게 만들죠. 사용 용도뿐만 아니라 화면까지의 거리, 시력, 주변의 밝기도 고려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스마트폰은 특성상 야외에서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TV나 모니터와 비슷한 수치의 휘도를 가지고 있답니다.

 

Recap Quiz

Q. 야외에 설치되는 디지털 전광판에 더 적합한 휘도는 둘 중 어떤 것일까요? (nit: 휘도의 단위)

① 200nit     ② 2000nit

답: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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