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 절약도 일등!
LG디스플레이의 용수 재이용 시스템 집중탐구

나날이 심각해지는 물부족 위기

우리나라가 ‘물부족국가’라는 이야기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텐데요. 물부족 위기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I)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수자원 보유량 대비 인구밀도가 높아 국민 1인당 활용 가능 연간 수자원량이 1,453㎥에 불과한데요. 이는 세계 153개 국가 중 최하위권인 129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처럼 상황이 열악한 만큼, 수자원 절약의 필요성도 나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남다른 물절약 시스템!

수자원 절약에 있어, 다량의 공업용수를 사용하는 기업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정수장에서 공급받은 물을 생산에 적합한 초순수*로 만들어 사용하고, 오염된 물을 폐수 처리장으로 보내 맑은 물로 재처리한 뒤 방류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용수 재이용’ 시스템을 도입했는데요. 이를 통해 생산활동에서 발생한 낮은 농도의 폐수를 자체 정화해 재이용하는 것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인근 지역의 생활 하수를 끌어와 공업용수로 재사용합니다.

*초순수(Deionized Water): 이온, 기체류, 고체입자 등의 불순물을 모두 제거한 물

 

용수 재이용률,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다

경기 파주, 경북 구미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용수 재이용 시스템을 도입했는데요. 공급받는 물의 총량은 줄이고, 재이용 총량은 늘려 나가면서 매년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LG디스플레이의 용수 재이용률은 197%에 달하는데요. 이는 용수 재이용 시스템 도입 이전인 2017년 대비 무려 49%p 높아진 수준입니다.

 

파주공장을 가로지르는 물길, 맑다 맑아!

▲ LG디스플레이는 파주 단지를 가로지르는 만우천 물길을 산책로로 조성했다.

앞서 설명 드렸듯, 알뜰하게 재이용한 공업용수는 사업장 인근 폐수처리장에서 맑은 물로 재처리합니다. 파주 공장의 경우, 폐수처리를 거친 물을 만우천 상류와 저류지로 방류하는데요. 방류되는 물이 워낙 맑다 보니, 2급수에서 주로 서식하는 피라미나 붕어는 물론 민물장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어종이 생태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공장을 건설할 당시, 부지를 가로질러 임진강으로 이어지는 만우천 물길을 훼손하지 않고 잘 보존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는데요. 천변에는 산책로를 만들어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주변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CDP가 인정한 물경영 우수기업

물 절약을 위한 LG디스플레이의 지속적인 노력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Korea로부터 ‘물경영’ 부문 우수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CDP는 기후변화, 수자원 등 글로벌 환경 이슈에 대한 주요 기업들의 대응 성과를 평가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인데요. CDP는 수자원 보호를 위해 생산공정을 개선하고 폐수 재이용 설비에 적극적인 투자를 펼친 LG디스플레이의 물경영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만드는 맑고 깨끗한 세상!

▲ 폐수처리장을 거쳐 맑게 재처리 된 용수는 만우천 상류와 저류지로 방류된다.

사용한 물의 양에 상응하는 수자원 재생 조치를 통해 실질적인 물 사용량을 ‘제로(0)’로 만드는 활동을 ‘물 중립’이라고 일컫는데요. LG디스플레이는 완전한 물 중립을 목표로 앞으로도 용수 재이용과 더불어 다양한 수자원 보호 활동을 펼쳐 나가려 합니다. 자연으로부터 얻은 자원을 있는 그대로 되돌려 보냄으로써, 자연과의 완전한 상생을 추구하는 LG디스플레이. 맑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이어질 노력을 앞으로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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