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완전정복 #3]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세상을 바꾼다

기업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

여러분은 기업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당연하게도, 기업은 이 사회와 사회를 구성하는 개개인이 있기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사회는 기업이 단단하게 서 있을 수 있는 토양이 되고, 사회구성원들은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소비함으로써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토록 해주죠. 반대로 기업 또한 제품 생산, 고용, 판매 등 모든 경영 활동에서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데요.

최근 들어 사회 구성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기업은 건강한 사회가 기반이 되어야 존재할 수 있으며, 특히 현대 사회에서 기업은 사회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므로 그에 걸맞은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죠.

 

사회적 경제,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잡다

이처럼 기업의 역할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사회적 경제’는 중요한 경영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사회적 경제’란 영리 추구보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 활동을 일컫는데요. 지난 2012년 영국에서 시작돼, 세계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바이 소셜(Buy Social) 캠페인’은 사회적 경제가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바이 소셜 캠페인은 사회적 기업*에 대한 소비를 장려하는 운동인데요. 이를 통해 영국은 사회적 경제 규모를 600억 파운드(영국 전체 GDP의 5%, 한화 약 95조 원)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영국 사회 시민들은 사회에 건강한 영향을 끼치는 기업의 상품을 소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환경 보호, 인권 보호 등에 기여합니다. 이러한 선순환은 영국 사회를 지탱하는 든든한 지지 기반이 됐습니다.

*사회적 기업: 사회적 가치 창출을 추구하면서 영리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글로벌 기업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글로벌 기업들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가구 기업인 이케아는 LED전구나 조명이 판매될 때마다 UN난민기구에 1유로를 기부하고, 이렇게 모인 기금으로 난민캠프에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또한 이케아 제품에 사용되는 목화 100%와 목재 61%는 노동착취와 환경파괴 없는 ‘지속 가능한 공급처’로부터 조달합니다. 또다른 사례로, 맥도날드는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재단’을 설립하여 전 세계 중증 환아들의 치료비와 환아 가족들의 주거 시설을 지원하고 있죠.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는 LG디스플레이의 따뜻한 행보

▲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손소독제, 마스크 등 위생용품과 식료품을 담은 코로나극복희망상자를 준비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역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미 오래 전부터 실질적인 노력들을 지속해왔습니다. 지난 2005년 ‘사회 공헌 선포식’을 통해 사회적 책임 활동을 본격화한 이후, 올해로 17년째 체계적인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그동안 임직원과 회사가 조성해온 사회 공헌 기금은 무려 236억 원을 훌쩍 뛰어 넘습니다. 그럼 LG 디스플레이는 어떤 활동들을 펼쳐왔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시청각 장애인들의 문화생활은 LG디스플레이가 책임진다!

▲ 청각장애인을 위해 LGD임직원들이 ‘배리어프리’ 영화 자막을 제작하고 있다.

최근 LG디스플레이는 배리어프리* 문화 콘텐츠 제작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외부 활동이 더욱 축소된 장애인을 돕기 위해 추진됐는데요. 임직원 봉사자를 모집한 지 하루만에 200명의 신청 인원이 마감됐을 정도로 열띤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봉사자들은 여가시간을 활용해 청각 장애인을 위한 영화 자막을 제작하고, 시각 장애인용 전자책 검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완성된 15편의 영화와 50권의 전자책들은 모두 온라인에서 공개될 예정인데요. 영화와 책에 대한 콘텐츠 사용료는 LG디스플레이가 전액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배리어프리: 고령자, 장애인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무는 운동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생태숲 복원 활동

LG디스플레이는 환경 보호와 건강한 생태계 보존에도 앞장서고 있는데요. 올해 5월, LG디스플레이 임직원 가족 봉사단은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생태숲 복원을 위해 DMZ 인근의 민간인통제선 지역을 찾았습니다. 민통선 지역은 생태학적 보존 가치가 높아 환경 보호가 꼭 필요한 장소인데요. 약 600여 명의 임직원 가족 봉사단은 지난 한 달간 각 가정에서 키워온 귀룽나무 묘목을 정성스레 심었습니다.

 

같이의 가치를 전파한 ‘가치소비 캠페인’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건설적인 움직임도 빼놓을 수 없죠. 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구매를 장려하는 ‘가치소비 캠페인’ 시리즈를 기획하여, 지난해부터 꾸준히 농산물 사내 판매를 진행해 왔습니다. 의미 있고 합리적인 구매를 뜻하는 ‘가치소비’에 나눔의 의미를 더한 임직원 참여형 나눔 활동인 것인데요. 특히 명절에 진행된 ‘가치소비 캠페인’은 임직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지역 농산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만나기 어려워진 주변인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판매가 부진한 농가를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습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문화’로 실천하는 이웃 사랑

▲ LG디스플레이 임직원이 여의도 본사에 설치된 ‘전자기부함’을 통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17년째 꾸준히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특히 임직원들의 일상으로 자리 잡은 ‘기부 문화’가 눈에 띕니다. ID카드를 태그 하면 급여 공제를 통해 기부할 수 있는 소액 기부 플랫폼인 ‘전자 기부함’에는 무려 4만여 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일류기업으로서, 계속해서 특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쉼 없는 나눔을 실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LG 디스플레이가 걸어갈 따뜻한 길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LG디스플레이의 사회 공헌 활동을 살펴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ESG의 마지막 요소,
‘G(Governance, 지배구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ESG완전정복 #4]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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