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 2021] 역대 SID를 빛낸 LG디스플레이의 OLED 혁신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스플레이 행사인 미국의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2021’이 오는 17일(북미 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전세계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이 한데 모이는 SID에서 LG디스플레이는 매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켜왔는데요. 오늘은 역대 SID를 빛낸 LG디스플레이의 활약상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SID 2020 – ① 휘고 접히고 돌돌 말린다! OLED의 무한 변신

▲ 화면 양 끝이 구부러져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하는 65인치 벤더블(Bendable) OLED.
(사진출처: LG디스플레이 SID 2020 영상 캡처)

지난해 열린 SID 2020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세미나 등 모든 행사를 온라인에서 진행했는데요. LG디스플레이는 온라인 가상 전시관을 통해 OLED 폼팩터(Form-factor) 혁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형태변화가 자유로운 OLED의 특성을 활용해 디스플레이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한 건데요.
특히 본체에 돌돌 말려있던 디스플레이가 아래로 내려오는 롤다운(Roll-Down) OLED는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기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타블렛과 랩탑의 기능을 모두 갖춘 세계 최초의 13.3인치 폴더블(Foldable) OLED, 화면 양 끝이 구부러지는 65인치 벤더블(Bendable) OLED,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터치 스크린 투명 OLED 등 획기적인 폼팩터의 OLED 제품들이 대거 공개됐죠.

 

SID 2020 – ② 자율주행시대의 비전을 제시하다

▲ 앞유리창을 통해 디지털 주행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 OLED 윈드 쉴드(Wind-Shield) 디스플레이.
(사진출처: LG디스플레이 SID 2020 영상 캡처)

자율주행시대 진입이 가속화되면서 차량용 P-OLED는 가장 주목받는 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래지향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구현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주행정보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LG디스플레이는 SID 2020에서 디스플레이 자체가 소리를 내는 CSO(Cinematic Sound OLED) 기술을 차량용 P-OLED에 적용했습니다. 이는 입체감 있는 사운드와 선명한 화질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최상의 몰입감을 만들어냈는데요. 이와 더불어 투명 OLED로 제작된 윈드 쉴드(Wind-Shield) 디스플레이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자율주행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SID 2019 – ① 88인치 8K OLED, 화질의 한계를 뛰어넘다

▲ LG디스플레이가 선보인 세계 최초의 88인치 8K OLED TV

SID 2019에서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88인치 8K OLED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초대형, 초고화질 OLED 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는데요. 관람객들의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한 ‘People’s Choice 어워드’에서 88인치 8K OLED는 최고의 디스플레이 신기술(Best New Display Technology)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이 제품은 3,300만개에 달하는 픽셀 하나하나를 제어해 더욱 섬세한 화질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SID 2019 – ② 롤러블 OLED, 디스플레이의 새 역사를 쓰다

▲ LG디스플레이가 SID 2019 전시장 전면에 선보인 65인치 UHD 롤러블 OLED TV.

LG디스플레이가 전시장 전면에 선보인 65인치 UHD 롤러블 OLED TV는 SID 2019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스타였는데요.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롤러블 OLED 디스플레이는 화면이 말리고 펴지는 순간에도 화질 저하가 없어 디스플레이 전문가들과 관람객들에게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특히 이전까지는 네모난 평판의 형태에 그쳤던 TV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꿨다는 평이 주를 이뤘는데요.
롤러블 OLED TV를 비롯해 여러 혁신 제품을 짜임새 있게 선보인 LG디스플레이는 SID 2019 최고의 전시 부스(Best Major Booth)상까지 휩쓸며 최고의 디스플레이 신기술상과 함께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SID 2018 – ① 디스플레이, 사운드를 만들어내다

▲ SID 2018에서 관람객들이 CSO의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체험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독자적인 OLED 기술력으로 탄생한 65인치 UHD CSO는 SID 2018에서 ‘올해의 디스플레이(Display Application of the Year)’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디스플레이 자체가 소리를 내는 CSO는 OLED 패널 자체가 진동판 역할을 해, 화면과 사운드가 완벽하게 하나가 된 듯 생생한 입체감을 구현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화면을 바닥에 눕히고 그 위에 플라스틱 비즈를 올려, 패널에서 나오는 사운드를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를 연출했는데요. 플라스틱 비즈가 OLED 패널이 내는 소리를 따라 통통 튀는 모습은 SID 2018 관람객들의 시선을 완전히 사로잡았습니다.

 

SID 2018 – ② OLED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하다

▲ 40%의 투과율과 UHD 해상도를 갖춘 77인치 투명 플렉시블(Flexible) OLED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SID 2018에서 OLED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명확히 드러냈는데요.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77인치 투명 플렉시블(Flexible) OLED입니다. 이 제품은 LG디스플레이가 2017년 국책과제를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해 낸 것인데요. 80mm(반지름 기준)까지 돌돌 말리는 것은 물론, 40%의 고투과율과 UHD 해상도까지 갖췄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플렉시블한 폼팩터와 높은 투명도, OLED의 차원이 다른 화질을 동시 구현하는 데 성공하면서 OLED 융합 기술 발전의 초석을 탄탄하게 다졌습니다.

 

역대 SID에서 선보여 온 기술 혁신 사례들을 되짚어보니, 올해 SID 2021이 더욱 기다려지는데요. LG디스플레이는 이번 SID를 통해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된 OLED 기술력과 혁신 가치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SID 2021을 뜨겁게 달굴 LG디스플레이의 대활약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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