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큰 폭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며 연간 턴어라운드 가시화된 3분기 실적 발표부터
‘대한민국 SNS 대상 IT 제조 부문 대상’ 수상까지,
10월 한 달간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LG디스플레이의 주요 소식을 정리했다.
첫번째 소식
LG디스플레이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
매출 6조 9,570억원, 영업이익 4,310억원
LG디스플레이는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 9,570억 원, 영업이익 4,310억 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OLED 매출 비중이 65%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OLED 비중 확대 및 원가 혁신으로 ‘25년 누적 영업이익 3,485억 원을 기록하며 4년만에 연간 흑자 전환이 확실시된다. LG디스플레이는 OLED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두 번째 소식
LG디스플레이, ‘세계 표준의 날’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제품 탄소발자국 방법론’ 개발 공로 인정
LG디스플레이는 ‘2025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친환경 경쟁력 강화와 ESG 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LG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제품 탄소발자국 방법론’ 인증을 획득하고, 디스플레이 패널의 제품 탄소배출량 산출을 위한 국제 표준화를 추진중이다.
세 번째 소식
B2B 기업도 SNS로 소통한다
LG디스플레이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영예
LG디스플레이가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IT 제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LG디스플레이는 허브 채널인 뉴스룸을 중심으로 유튜브·링크드인 등 다채로운 플랫폼에서 ‘기술’과 ‘사람’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 신뢰와 호감도를 높여왔다. 이는 ‘기술로 소통하는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제품 중심의 메시지를 사람 중심의 이야기로 확장시키며 전통적 B2B 기업의 새로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모델을 제시했다.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고객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네 번째 소식
[D-News] “나눔 위한 지역 상생 축제”
LG디스플레이, ‘가을 나눔 마켓’ 개최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에서 임직원과 지역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이 함께하는 ‘가을 나눔 마켓’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 기업과 소상공인 등 16개 단체가 참여해 식품·생필품·잡화 등을 판매했으며,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가치 소비’를 통해 지역 경제와 취약계층의 자립을 응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다섯 번째 소식
별빛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OLED
OLED는 별도의 광원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픽셀 하나하나가 밝기를 제어해 완벽한 화질을 구현한다. 선명한 색감과 완벽한 블랙, 오래 보아도 눈에 편안한 LG디스플레이의 OLED가 세상을 더욱 선명하고 아름답게 비추는 방식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여섯 번째 소식
[OLED Heritage] 화면을 넘어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일상을 투명하게 비추다 ‘투명 OLED’
[OLED Heritage] 네 번째 시리즈에서는 미래기술로 여겨졌던 투명 OLED가 현실이 되기까지의 개발 여정과 기술적 진화과정을 살폈다. 2009년 세계 최초 15인치 투명 OLED 공개 이후 77인치 플렉시블까지 기술력을 확대해온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서울 지하철 여의도역 승강장에 투명 OLED를 적용, 정보 전달과 개방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투명 OLED는 이제 모빌리티, 리테일, 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