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LG디스플레이 MONTHLY NEWS

LG디스플레이의 한 달 간의 소식을 요약해주는 시간!

자랑스러운 수상 뉴스부터 즐거운 회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복지 소식까지

9월에는 어떤 뉴스들이 있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먼저 9월 첫 번째 소식입니다.

제16회 ‘디스플레이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상

LG디스플레이 윤수영 CTO(최고기술책임자)가 제16회 디스플레이의 날 행사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약 25년 간 디스플레이 업계에 종사하며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한편 류해철 IP 출원팀장과 이승환 포장기술팀장도 각각 특허청장 표창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는데요. 핵심 기술의 지적재산권 포트폴리오 구축과 친환경 기술 개발 분야에서도 LG디스플레이의 노력이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차별적 고객가치를 지속 창출해나갈 계획입니다.

업계 최초! ‘완벽한 콘텐츠 재현력’ 검증 획득한
LG디스플레이 4세대 OLED 패널

LG디스플레이 4세대 OLED 패널이 글로벌 검증기관 UL 솔루션즈로부터 업계 최초 ‘완벽한 콘텐츠 재현력(Perfect Reproduction)’ 검증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한 낮의 거실 밝기인 500룩스 환경에서도 원본 영상의 95% 이상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제품에만 주어지는 성과인데요.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는 초저반사 설계가 적용되어 외부 빛의 간섭 없이 HDR·SDR 영상 모두에서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구현합니다.

[D-NEWS] LG디스플레이, OLED 인캡 소재 개발로
원가 혁신하며 OLED시장확대 속도

LG디스플레이가 OLED 인캡슐레이션 공정용 신소재를 개발·적용하며 원가 혁신에 또 한 발짝 나아갔습니다. 인캡 공정은 OLED 수명과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단계인데요. 이번 성과로 제품의 품질은 높이면서도 비용은 절감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서 OLED TV 출하량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시기와 맞물려 더 큰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
미래를 앞당기는 VDE 시뮬레이션 [D:마스터스]

VDE(Virtual Design & Engineering) 조직은 제품 개발과 양산 과정에서의 이슈를 사전 시뮬레이션으로 예측함으로써 최적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철저한 분석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N만 번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품 품질과 개발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집단지성을 기반으로 ‘미래형 설계 조직’으로 발전하며 AX 시대를 선도해나갈 VDE의 내일을 응원해주세요!

차별적 고객가치로 이어지는 LG디스플레이의 사내 복지 이야기

LG디스플레이는 구성원의 행복과 만족이 차별적 고객가치로 이어진다는 믿음 아래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주 사업장에서는 스타벅스, 버거킹, 서브웨이 등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를 입점시켜 일상 속 즐거움을 제공하며, AI 기반 자율주행 배달로봇 ‘엘리’를 도입해 근무 환경도 혁신하고 있죠. 구성원과의 열린 소통을 기반으로 만족을 주는 사내식당과 핫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팝업 이벤트 역시 구성원들의 에너지원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구성원의 행복을 기반으로 차별적 고객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는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전할 계획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간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
LG디스플레이 국내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 등급 획득

LG디스플레이의 국내 전 사업장이 UL의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습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약 9만 6천 톤의 폐기물을 100% 재활용(UL 솔루션즈 인증 기준)하며 30년생 소나무 64만 그루 식재 효과를 얻었는데요. 이에 그치지 않고 2030년까지 글로벌 전 사업장 플래티넘 등급 달성을 목표로 자원순환 노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OLED Heritage]
유연성과 내구성으로 폼팩터 혁신을 선도하다, P-OLED

[OLED Heritage] 세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플라스틱 기판을 적용한 P-OLED입니다. 내구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한 P-OLED는 원형·커브드·폴더블 등 다양한 폼팩터 구현이 가능해 웨어러블, 모바일, 차량용 디스플레이까지 제품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P-OLED는 곡면이 많고 인체공학적 설계의 중요도가 높은 자동차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특히 활약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입니다.

LG디스플레이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9월 MONTHLY NEW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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