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LG디스플레이 MONTHLY NEWS

LG디스플레이의 한 달 간의 소식을 요약해주는 시간!

AX 도입으로 생산성을 혁신한 소식부터 주요 디스플레이 전시 및 학회 참여까지,

8월에는 어떤 뉴스들이 있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먼저 8월 첫 번째 소식입니다.

LG디스플레이, AX(AI Transformation) 통한
‘생산성 혁신’으로 근본 경쟁력 강화

LG디스플레이가 전사 차원의 AX(AI Transformation, AI전환)를 통해 개발·제조·사무 전 영역에서 ‘생산성 혁신’에 나섰습니다.

자체 개발한 ‘설계 AI’는 한 달 이상 걸렸던 이형(異形) 패널 엣지(Edge) 설계와 5일 이상 걸렸던 광학 설계를 8시간으로 대폭 단축시켰습니다. 또한 독자적인 ‘AI 생산 체계’를 OLED 전 공정에 확대 적용해 품질 개선 기간을 평균 3주에서 2일로 크게 단축했는데요. 그 결과, 양품 생산량이 확대되어 연간 2,000억 원 이상의 비용 효과를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무 업무 영역에서는 자체 AI 어시스턴트 ‘하이디(Hi-D)’를 도입해 화상회의 실시간 번역, 회의록 작성, 메일 AI 요약 및 초안 작성 등 AI를 통해 하루 평균 업무 생산성을 약 10% 높이며 AX 도입을 통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디스플레이 기술의 진화
K-Display 2025, LG디스플레이 부스 현장을 가다

LG디스플레이가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K-Display 2025에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디스플레이 기술(Shaping the Future)’을 주제로 OLED 혁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먼 저 ‘Pioneering the Future’ 존에서는 올해 최초 공개된 4세대 OLED TV 패널과 세계에서 가장 빠른 540Hz OLED 모니터 패널을 선보이며 대형 OLED 기술을 집중 조명했고, ‘OLED Heritage’ 존에서는 LG디스플레이의 OLED 기술 발전 과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타임라인 형식으로 전시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미래 차량용 디스플레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Forwarding the Future’ 존과, 저소비 전력을 적용한 친환경 디스플레이들을 전시한 ‘Powering the Future’ 존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세 번째 소식입니다.

[IMID 2025] AI 시대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기술과
미래상 제시한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국제학술대회 IMID 2025(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에서 AI 시대에 최적화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4세대 OLED TV 패널이 ‘IMID 올해의 디스플레이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는데요. 시상식 이후에 이어진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최현철 사업부장은 “OLED는 AI 확산과 함께 디스플레이 산업의 혁신과 확장을 주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OLED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연구논문 23편을 발표하는 등 선도적인 디스플레이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네 번째 소식입니다.

“OLED Heritage, 불가능을 현실로 만든 도전의 역사”

2009년, LG디스플레이는 OLED TV 패널의 초석이 된 한국 최초 15인치 OLED TV 패널 개발에 성공하며 ‘꿈의 디스플레이’라 부르던 대형 OLED 역사를 열었습니다.

이후 2013년 세계 최초 55인치 OLED TV 양산을 시작으로 1세대부터 4세대까지 OLED 기술을 진화시키며 글로벌 OLED 시장의 기준을 만들어왔는데요. 최근 16년 전 개발된 15인치 OLED 패널이 다시 점등돼, 여전히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며 LG디스플레이만의 OLED 기술 선도력을 입증했습니다.

다섯 번째 소식입니다.

[OLED Heritage]
“화면이 휘다, 가능성을 펼치다” – 플렉시블 OLED

도전과 성취의 순간을 담은 LG디스플레이의 OLED 혁신 여정 [OLED Heritage] 시리즈! 두 번째로 플렉시블(Flexible) OLED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평면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뛰어넘은 자유로운 폼팩터의 OLED 개발에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플렉시블(Flexible) OLED가 탄생했는데요. 2013년 세계 최초 스마트폰용 플렉시블 OLED 패널 양산을 시작으로, 2014년 세계 최초로 18인치 플렉시블 OLED 개발에 성공, HD 해상도에 곡률 반경 30R(반지름 3cm)까지 구현하며 미래형 디스플레이 기술의 리더십을 입증했습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세계 최대 게임쇼에서 보여준 차별화된 가치
게임스컴 2025에서 만나는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LG디스플레이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에서 크래프톤(Krafton)과 함께 게이밍 OLED 체험존을 선보였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크래프톤과 함께 약 50대의 게이밍 OLED 모니터로 크래프톤의 인기 게임 ‘인조이(inZOI)’, ‘PUBG: 배틀그라운드’, 그리고 신작 ‘PUBG: 블라인드 스팟’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존을 마련했는데요. 관람객들은 4K 해상도 초고화질의 31.5인치 게이밍 OLED로 게임 속 이국적인 풍경을 최상의 화질로 생생하게 즐기고, 480Hz의 초고주사율을 갖춘 27인치 게이밍 OLED로 끊김없이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경험하며 다양한 게임 장르와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LG디스플레이의 게이밍 OLED 기술을 체험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8월 MONTHLY NEW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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