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가 8월 20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개막했습니다.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로 꼽히는 게임스컴에서 올해 LG디스플레이는 국내 최대 게임사 ‘크래프톤(Krafton)’과 손잡고, 게이밍 OLED 체험존을 선보였는데요.
현장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최첨단 OLED의 압도적 게이밍 경험! 함께 구경해 보실까요?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체험존
직접 즐기는 초고화질·초고주사율의 세계
LG디스플레이는 크래프톤(Krafton)과 함께 약 50대의 게이밍 OLED 모니터로 크래프톤의 인기 게임 ‘인조이(inZOI)’, ‘PUBG: 배틀그라운드’, 그리고 신작 ‘PUBG: 블라인드 스팟’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존을 마련했는데요.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게이밍 OLED를 통해 단순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게임 세계로 통하는 포털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4K(3840×2160) 해상도와 240Hz의 주사율을 구현하는 31.5인치 게이밍 OLED로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를 즐길 수 있는데요. 영상미가 중요한 게임인 ‘인조이(inZOI)’ 속 이국적인 풍경을 최상의 화질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 QHD(2560 x 1440px) 해상도와 480Hz의 주사율을 갖춘 LG디스플레이의 27인치 게이밍 OLED로 ‘PUBG: 배틀그라운드’와 ‘PUBG: 블라인드 스팟’ 게임을 즐기는 관람객들은 빠른 속도에도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전환을 직접 체감할 수 있습니다.
한편, 게임스컴 전시 현장뿐 아니라 8월 23일에는 별도 공간에 마련된 크래프톤의 ‘PUBG Hot Drop Cologne 2025’ 토너먼트 행사에서도 LG디스플레이의 27인치 480Hz 게이밍 OLED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 행사에는 500여 명의 글로벌 PUBG 게임유저와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참여해 27인치 480Hz 게이밍 OLED 패널이 탑재된 최신 OLED 모니터로 박진감 넘치는 명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프리미엄 게이밍 OLED의 차별화된 성능
LG디스플레이는 프리미엄 게이밍 OLED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27인치부터 45인치까지 게이밍 OLED 풀라인업을 구축하였고, 콘텐츠에 최적화된 화면비, 해상도, 주사율 등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성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하나의 모니터로 사용 목적과 게임 장르에 따라 고주사율 또는 고해상도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DFR(Dynamic Frequency & Resolution) 기술이 적용된 게이밍 OLED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전세계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는 현존 게이밍 디스플레이 중 최고 수준인 0.03ms의 응답속도를 갖춰 반응 속도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게임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LCD 대비 눈에 해로운 블루 라이트 방출량이 절반 수준이고 눈의 피로감, 두통 또는 긴장을 일으킬 수 있는 플리커(Flicker, 화면이 지속적으로 깜빡이는 것) 현상도 없어 오랜 시간 게임을 하더라도 눈의 피로가 적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글로벌 무대에서 증명한 궁극의 게이밍 경험
게임 산업이 발전할수록 게임 디바이스도 고성능을 요구하고 게이머들의 요구도 세분화되고 있는데요. 이에 LG디스플레이는 고사양의 게이밍 OLED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다양한 게임 장르와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게임스컴’이라는 글로벌 무대에서 여러 고객사 및 전시 참관객들에게 궁극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 LG디스플레이, 앞으로도 전 세계를 대상으로 게이밍 OLED의 압도적 성능과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계속 증명해 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