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의 한 달 간의 소식을 요약해주는 시간!
LG디스플레이 혁신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OLED Heritage 시리즈부터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타파하는 수영 동호회 소식까지,
7월에는 어떤 뉴스들이 있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먼저 7월 첫 번째 소식입니다.
“새로운 생각과 시도로 혁신 앞당기자”
타운홀 미팅 ‘CEO on air’ 개최

LG디스플레이 CEO 철동님은 지난 28일, 파주 사업장에서 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를 열고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목표를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품질과 수율 개선에 힘써 올해는 의미 있는 턴어라운드를 실현하고 26년에는 성과를 더욱 가시화하자고 강조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철동님의 주도 하에 조직문화 활성화도 적극 추진 중인데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마다 동료들에게 칭찬을 전하는 ‘칭찬데이’ 캠페인 도입과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과의 공감대를 넓히고, 칭찬과 존중의 조직문화 및 스피크업(Speak-up) 문화 정착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세상에 없던 차량용 디스플레이,
그 8년의 기록
LG디스플레이가 기존의 관행과는 달리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직접 수주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과거의 실패를 딛고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차량용 OLED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제안했고, 전 부문이 ‘원팀 스피릿’으로 뭉쳐 기술적 난관을 극복하며 세상에 없던 디스플레이를 완성한 것인데요. LG 어워즈 ‘고객만족상’ 수상으로까지 이어진 LG디스플레이 구성원들의 열정적인 도전 과정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세 번째 소식입니다.
[OLED Heritage]
세상의 기준을 만들다 – 1세대 OLED의 탄생

‘미래 기술’로 불리던 OLED가 프리미엄 디스플레이의 표준으로 자리 잡기까지, 도전과 성취의 순간을 담은 LG디스플레이의 OLED 혁신 여정을 [OLED Heritage] 시리즈를 통해 소개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1세대 OLED의 탄생 과정을 다뤘습니다. LCD가 주류였던 2000년대부터 ‘OLED 대세화’를 목표로 연구를 시작해 2013년 세계 최초로 55인치 OLED TV용 패널 양산에 성공하며 불가능을 현실로 만든 도전의 역사를 시작했습니다.
네 번째 소식입니다.
“원작자가 의도한 그대로의 화면 구현!”
할리우드 영화 컬러리스트도 극찬한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

올해 4세대 OLED를 공개하며 한층 진화한 기술력을 선보인 LG디스플레이. 미국 할리우드 제작자들 역시 직접 4세대 OLED를 체험한 뒤, “제작자가 의도한 그대로의 콘텐츠 구현이 가능하다”(컬러리스트 존 다로)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할리우드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은 4세대 OLED기술. 이제 4세대 OLED가 적용된 TV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제작자가 의도한 그대로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소식입니다.
[D-News] SCM 고도화 시스템으로 공급망 탄력 회복성 강화하는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자체 개발한 ‘공급망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이슈에 대한 리스크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시스템이 글로벌 4천여 개 웹사이트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급망 관련 위험 징후를 자동으로 인지하는 덕분에 리스크 대응 시간은 평균 2일에서 6시간으로 단축되었고, 구성원들은 단순 업무를 줄이고 고차원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물류 영역에도 ‘SCM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공급망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소식입니다.
내가 만드는 고객가치
OC 연구/개발1팀 장지향 님, IP출원팀 한영주 님

지난 5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학회 ‘SID 2025’에서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 패널 연구논문이 ‘올해의 우수논문’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죠. 이 연구를 이끈 OC 연구/개발1팀의 장지향 님을 만났습니다.
‘프라이머리 RGB 탠덤’ 구조로 휘도를 4,000니트까지 향상한 4세대 OLED는, 높은 기술 난도와 정해진 양산 일정에 맞춰 개발과 검증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여러 부서와의 협업,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완성되었으며, 이는 OLED 시장 경쟁력 강화와 고객가치 극대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는 혁신적 OLED 기술로 프리미엄 TV부터 게이밍 모니터, 하이엔드 IT 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LG디스플레이 IP출원팀은 연구원의 기술 아이디어를 특허로 보호해 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천 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누적 6만 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지켜왔는데요.
IP출원팀 한영주 님은 R&D, 양산 부서 및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술 난제를 해결하고 최적의 특허 전략을 수립합니다. 이를 통해 혁신 기술을 특허라는 강력한 방패로 보호하며 고객가치를 높이는 IP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Life in LGD]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에너지를 얻는 사람들
LG디스플레이 수영 동호회 ‘Red Shark’

LG디스플레이 수영 동호회 ‘Red Shark’는 수영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열정적인 모임입니다.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며 정기 훈련은 물론 수영 대회와 철인 3종 경기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수영으로 체력과 정신력을 기르는 동시에 회사생활에도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는데요. 구성원 간 끈끈한 유대감과 따뜻한 소통 역시 Red Shark의 자랑거리입니다. Red Shark는 앞으로도 오픈워터 대회 참가와 신규 멤버 영입을 통해 더욱 활기찬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LG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7월 MONTHLY NEWS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