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는 올해 4세대 OLED를 처음 세상에 공개하며, 이 기술이 얼마나 특별한지 선보였습니다. 4세대 OLED는 LG디스플레이의 독자적인 ‘프라이머리 RGB 탠덤(Primary RGB Tandem)’ 기술을 적용해 최고의 화질과 밝기를 자랑하는데요. 밝기는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4,000니트(nit, 1니트는 촛불 1개의 밝기)에 달하고, 완벽한 블랙을 구현하여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선명한 명암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에는 내부와 외부 빛 반사를 99% 차단하는 초저반사 기술(Ultra-low Reflection Technology)이 적용되어, 500럭스의 밝은 낮 거실에서도 완벽한 색정확도(100% 색정확도)를 유지합니다.
그렇다면 디스플레이를 가장 높은 기준으로 평가하는 미국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들은 4세대 OLED 기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할리우드 전문가가 말하는 4세대 OLED 경험

영화 ‘Kimi’, ‘Contagion’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의 전문 컬러리스트, 존 다로(John Daro)는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가 적용된 TV제품을 사용해보고 “놀랍다 incredible“며, “이전 세대에 비해 엄청난 발전 a huge improvement“이라고 평했습니다. 존 다로와 같은 전문가들은 보통 영화 제작 과정에서 ‘레퍼런스 TV’라 불리는 30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데요. 이 레퍼런스 TV로 작업한 결과물을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다른, 더 큰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로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제작자가 의도한 대로 콘텐츠를 동일하게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대해 존 다로는 “4세대 OLED가 제공하는 100%의 색 정확도를 통해 이제 더 큰 디스플레이에서도 (작은 레퍼런스 TV로 보여지는 화면과 같이) 원작자가 의도한 그대로의 화면 구현이 가능하다 Achieving 100% color volume is so paramount because now you can actually have a very good representation on the larger consumer display.”며, 4세대 OLED의 우수한 성능을 극찬했습니다. 또한, 방에 빛이 들어와도 완벽한 블랙을 유지하는 점도 우수한 성능 중 하나로 높이 평가했습니다.
집에서도 영화 제작자의 의도대로
영화 제작자들은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원작자가 의도한 그대로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존 다로는 “(4세대 OLED 기술이 적용된 TV제품을 통해) 이제 집에서도 제작한 그대로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 Now when you’re at home, it truly is as it was intended.”며, “우리가 원하는 건 영화를 배포하기 전 마지막 편집 단계(Finishing Suite)에서 본 것과 동일한 화면을 집에서도 경험하는 것 Please give me the same thing that we saw in the finishing suite. We want that at home.“이라고 말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Natural Reality’의 OLED 철학으로 자연 그대로의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완벽한 블랙’, ‘높은 색재현율’, 100% 색 정확도 등 다양한 글로벌 인증 기관으로부터 4세대 OLED가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다는 점을 입증 받았습니다.
또한, AI 기술이 점차 홈시네마에도 적용되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는 높은 밝기와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AI TV의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설계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4세대 OLED는 영화를 긴 시간 감상하거나 제작하는 과정에서 눈의 피로와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블루 라이트 방출량이 적고, 깜빡임과 불편한 눈부심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사용자의 눈건강까지 생각하는 디스플레이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화 제작자의 목소리를 듣고 발전하는 디스플레이

존 다로와 할리우드 전문가들의 의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인터뷰한 할리우드의 또 다른 유명 컬러리스트, 월터 볼파토(Walter Volpatto)는 “LG가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의 피드백을 듣는다는 점이 정말 좋다 One thing that I really like about LG is they listen to the feedback of us, for the people that create content.”며, “LG가 가는 방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이고, 우리가 원하는 파트너의 모습이다 I can see the direction LG is going, the continuous feedback, it’s what we want and what we want from a partner.”라고 말했는데요. 존 다로 역시 OLED가 영화 제작 업계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왔다고 평가하며, “우리가 본 것과 같은 디스플레이를 원한다 a display that is like what we see.”고 말한 바 있습니다.
4세대 OLED는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키며 할리우드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기술이 적용된 TV를 통해 밖에서나 집에서, 언제 어느 곳에서 든 제작자가 의도한 그대로의 콘텐츠를 경험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