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의 한 달 간의 소식을 요약해주는 시간!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대규모 투자 소식부터
구성원들이 함께 달리면서 만들어가는 건강한 조직문화 소식까지,
6월에는 어떤 뉴스들이 있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먼저 6월 첫 번째 소식입니다.
LG디스플레이, 1.26조원 규모 OLED 투자발표
OLED 기술 차별화로 미래 시장 선점
LG디스플레이가 OLED 기술 경쟁력과 성장기반 강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OLED 신기술을 위해 총 1조 2,600억 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파주 사업장을 중심으로 차세대 OLED 신기술과 관련한 설비 투자에 집중해 프리미엄 OLED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점차 증가하는 OLED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인데요.
특히 이번 투자는 중국 광저우 LCD 공장 매각 이후 국내에서 진행하는 첫번째 투자로, 파주를 비롯한 경기도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약속
LG디스플레이, ‘2025 ESG 리포트’ 발간
LG디스플레이가 ESG 경영 활동의 성과와 향후 목표, 달성 전략 등을 담은 ‘2025 ESG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올해로 14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ESG 위원회를 통해 도출한 9대 핵심 영역 ▲환경(E): 기후대응, 자원순환, 유해물질, 제품책임 ▲사회(S): 사업장 안전, 협력사 관리, 인권경영, 인적자본 ▲지배구조(G): 이해관계자 소통 및 투명한 정보공개 분야에서 추진한 성과를 담았습니다.
■ 환경(E) : 친환경 설비 확대 도입 및 운영 최적화 등 통해 온실가스 감축, 폐기물 관리 및 친환경 제품 생산 역량 강화
■ 사회(S) : 협력사 ESG 역량 제고 지원, 상생 협력 프로그램 운영
■ 지배구조(G) : 준법 관리 체계 고도화
이처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이어나갈 LG디스플레이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소식입니다.
세계 최고 휘도·주사율·응답속도로 ‘트리플 크라운’ 달성!
LG디스플레이 ‘끝판왕’ 게이밍 OLED 패널 양산
LG디스플레이가 4세대 OLED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고 OLED 모니터용 패널 양산을 시작합니다. ‘프라이머리 RGB 탠덤’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한 OLED 모니터로, 휘도·주사율·응답속도 모두 세계 최고 타이틀을 확보했는데요.
이번에 본격 양산하는 27인치 OLED 모니터용 패널은 현존하는 OLED 모니터 중 가장 높은 최대 휘도 1,500니트를 구현하고, 색 재현율 또한 현존 OLED 중 최고 수준인 99.5%를 달성하며 차원이 다른 게이밍 경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세계 최초로 540Hz 주사율을 구현한 모니터용 OLED 패널 개발도 성공해 하반기부터 양산에 돌입할 계획인데요. LG디스플레이의 게이밍 OLED는 가장 빠른 응답속도(0.03ms)까지 갖춰 세계 최고 휘도·주사율·응답속도까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성능의 모든 영역에서 ‘끝판왕 스펙’을 완성했습니다.
네 번째 소식입니다.
세계 최초! 세계 최대!
세계가 주목한 LG디스플레이의 기술
LG디스플레이가 선보인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들이 전세계 곳곳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올해 초 업계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 4세대 OLED부터 세계 최초로 제품화 검증에 성공한 청색 인광 OLED, 화면이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차량 대시보드 전체를 덮는 세계 최대 크기의 57인치 필러투필러까지, LG디스플레이의 미래 기술이 전세계적으로 집중 조명되고 있는데요.
CNET, What Hi-Fi, Android Authority, TechRadar 등 글로벌 대표 IT 전문 미디어들은 “현재 OLED 기술에서 보여줄 수 있는 성능 중 상당히 높은 퍼포먼스”, “꿈의 OLED 실현”, “디스플레이 업계의 논쟁 속 흥미로운 해법 제시”라는 찬사를 보내며 LG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세계가 인정한 디스플레이 혁신,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다섯 번째 소식입니다.
[LGDxtory] ③ 실시간 통번역부터 자동 회의록까지
LG디스플레이의 DX, 회의 환경을 혁신하다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AI 어시스턴트’ 도입으로 업무 방식과 회의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는 ▲4개 언어(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 동시 인식, 실시간 통번역, ▲회의 후 자동 회의록 요약 및 전송, ▲내부 용어집 DB 학습 등 다양한 디지털 전환 기능을 제공해 회의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보다 효과적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AI 어시스턴트 서비스의 정착을 통해서 구성원들의 하루 평균 업무 생산성이 기존 대비 약 10%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향후에는 서비스 활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업무 생산성을 최대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Life in LGD] 함께 달린 만큼 더욱 끈끈해지는 우리!
러닝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만드는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함께 달리는 문화’로 건강한 에너지와 끈끈한 팀워크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사내 러닝 동호회 ‘텐텐 러닝 클럽’, 조직문화 프로그램의 ‘Dream Day’의 일환으로 운영 되는 전문가 러닝 코칭 ‘사내 러닝클래스’, 동료들과 함께 달리며 기부도 하는 ‘언택트 기부런’까지, 러닝을 통해 구성원 간의 소통과 팀워크를 다지고 있는데요.
특히 ‘런 포 더 문’ (RUN for the MOON) 행사에는 LG디스플레이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취약계층 여성 지원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운동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러닝 문화 속에서, LG디스플레이는 오늘도 더 멀리,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6월 MONTHLY NEWS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