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세계 최초, 세계 최대 기술력으로 늘 세계를 놀라게 하는 LG디스플레이. 올해도 업계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 4세대 OLED 부터 세계 최초로 제품화 검증에 성공한 청색 인광 OLED, 그리고 화면이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까지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전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LG디스플레이에 대한 글로벌 호평,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4세대 OLED: “현재 OLED 기술에서 보여줄 수 있는 성능 중 상당히 높은 퍼포먼스, That’s quite a jump in performance for what are already some of the best TVs ever” –CNET
올해 초 LG디스플레이가 공개한 4세대 OLED는 RGB(적·녹·청) 소자를 독립적으로 쌓아 빛을 내는 독자 기술인 ‘프라이머리 RGB 탠덤(Primary RGB Tandem)’ 구조를 적용해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휘도(화면 밝기) 4,000니트(nit, 1니트는 촛불 한 개의 밝기)를 달성했는데요. 또한,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연 그대로의 색과 밝기를 표현하도록 특수 필름을 적용해 밝은 실내 공간에서도 어두운 영화관에서 보는 것처럼 선명한 색과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뿐 아니라 소자 구조와 전력 공급 체계의 개선으로 에너지 효율을 기존 대비 약 20%(65인치 기준) 개선해 영상의 디테일과 자연 그대로의 색을 정밀하게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4세대 OLED의 우수성에 대해 미국의 대표 IT 전문 미디어 씨넷(CNET)은 “4세대 OLED가 구현한 4,000니트의 휘도는 현재 OLED 기술에서 보여줄 수 있는 성능 중 상당히 높은 퍼포먼스 That’s quite a jump in performance for what are already some of the best TVs ever.”라 호평했으며, 영국 정보기술(IT) 매거진 왓하이파이(What Hi-Fi) 또한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 기술이 적용된 TV 제품에 대해 “프라이머리 RBG 탠덤이라고 부르는 LG디스플레이의 새로운 OLED 패널 기술을 사용했다는 점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차별점 the new panel achieves a peak brightness of 4000 nits through a redesigned four-layer structure, dubbed the Primary RGB Tandem structure.”이라며, “새로운 디스플레이 패널을 적용한 덕분에 전작 대비 훨씬 더 밝은 최대 휘도를 달성했다it’s time to get off at the next stop – this new four-layer panel tech looks set to replace it, with higher brightness levels in the process.”고 우수한 성능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하이브리드 탠덤 OLED: “LG디스플레이가 이 기술의 상용화 단계에 도달한 세계 최초의 회사 LG Display is the first to reach the commercialization stage of this long-elusive tech.” –Android Authority
지난 5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학회 및 전시 SID에서 LG디스플레이는 청색 인광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탠덤 OLED를 공개했는데요. 빛의 삼원색(적·녹·청) 중 파장이 가장 짧고 가장 큰 에너지를 요하는 청색은 적색, 녹색과 달리 인광으로 구현하는 데 매우 어려운 기술이었으나 아래층에는 청색 형광 물질을, 위층에는 청색 인광을 쌓는 하이브리드 투 스택 탠덤(2 Stack Tandem) 구조를 통해 LG디스플레이는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하이브리드 탠덤 OLED는 형광 방식의 장점인 안정성과 인광 방식의 장점인 저전력을 더해 기존 OLED 패널 수준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전력 소모량은 15%가량 절감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특히 실제 양산 라인에서의 성능 평가, 광학 특성, 공정성 등이 모두 확인되어야 하는 제품화 단계까지 성공한 사례는 LG디스플레이가 처음으로, 이미 UDC와 함께 제품화 검증까지 마쳤습니다.
이에 미국의 IT 전문 미디어, 안드로이드 어소리티(Android Authority)는 “LG디스플레이가 이 기술의 상용화 단계에 도달한 세계 최초의 회사 LG Display is the first to reach the commercialization stage of this long-elusive tech, and it’s a major milestone decades in the making.“라고 소개했으며,
탐스가이드(Tom’s Guide)는 “LG디스플레이가 빛의 삼원색(적·녹·청)을 모두 인광으로 구현한 ‘꿈의 OLED’를 실현시켰다며 기존 대비 소비 전력도 15퍼센트나 줄였다 LG Display has framed this development as a significant step towards the realization of a “dream OLED” on account of the fact that it reportedly consumes 15% less power than current OLED displays.”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차량의 물리적인 버튼을 둘러싼 업계의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흥미로운 해법을 제시, The argument surrounding physical buttons in modern vehicles continues to rage, … But LG Display may have come up with an intriguing solution, …” –TechRadar
4세대 OLED와 청색 인광 OLED 기술 뿐 아니라 올해 SID에서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와 마이크로 LED등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이끌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또한 공개했는데요. 영국의 IT 전문 미디어 테크 레이더(TechRadar)는 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에 대해 “차량의 물리적인 버튼을 둘러싼 업계의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흥미로운 해법을 제시했다며 매우 인상적 The argument surrounding physical buttons in modern vehicles continues to rage … But LG may have come up with an intriguing solution,”이라 언급했으며, 새로 선보인 22인치 마이크로 LED에 대해 “제로 베젤 기술이 모든 형태와 크기의 모듈형 디스플레이에 대한 가능성을 열었다 It’s the ‘Zero Bezel’ tech that opens up possibilities for modular displays that could be almost any shape or size.”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LG디스플레이의 신기술에 대한 해외 고객들과 유수 미디어들의 높은 관심과 반응을 살펴보았는데요.
LG디스플레이는 기술 혁신에 끊임없이 매진하여 World’s Best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