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세계 최고·최초 기술로
OLED 모니터 시장 사로잡다

5배, 2.4배, 1.5배… 가파른 상승 그래프를 그리며 올해 4.8조 원 규모로 성장하는 신흥 디스플레이 시장이 있습니다. 바로 OLED 모니터 시장인데요, 최근 고사양 GPU가 출시되면서 게이밍 모니터를 중심으로 OLED 모니터가 더욱 주목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부터 새로 출시되고 있는 GPU의 고성능을 완벽하게 느끼기 위해서는 디스플레이 성능이 UHD 160/240Hz 또는 FHD 400/500Hz 이상이여야 한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실제,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PC 브랜드에서 이미 패널 제조업체에게 올해 안에 새로운 GPU 성능에 맞는 고성능 패널 출시를 요청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세계 최고 화질, 5K2K 해상도의 게이밍 OLED

LG디스플레이는 현재 양산하고 있는 모니터용 OLED 패널 중 가장 낮은 주사율이 240Hz로 모든 제품이 고주사율을 구현합니다. 특히, 주사율과 응답속도는 유기적인 관계로 주사율이 높아도 응답속도가 느리면 피사체의 잔영이 남는 모션블러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LG디스플레이의 게이밍 OLED 패널은 응답 속도가 GTG 기준 0.03ms(1000분의 1초)로 평균 응답속도가 3ms인 LCD와 비교하면 100배 가까이 빠릅니다.

최근에는 세계 최고 해상도인 5K2K 해상도의 게이밍 OLED 패널 양산을 발표하는 등 화질 면에서도 압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5K2K(5120×2160)’ 화질은 4K(3840×2160)를 뛰어넘는 픽셀 밀도로 선명하고 디테일한 화면 재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21:9 비율의 45인치 대화면으로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처럼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는 멀티 태스킹에도 편리합니다. 영화관 스크린과 유사한 비율이기 때문에 OTT 등 콘텐츠 감상에도 최적화됐습니다.

주사율∙해상도 자유롭게 변환 가능, DFR 기술

자유자재로 고주사율 또는 고해상도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DFR 기술.gif

LG디스플레이만의 독자 기술인 ‘DFR(Dynamic Frequency & Resolution) ’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술이 탑재된 모니터는 사용 목적과 게임 장르에 따라 고주사율 또는 고해상도 모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인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감상할 때는 고주사율 모드를 선택해 생동감 있는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속도가 중요한 레이싱, 슈팅 게임을 할 때는 고주사율 모드로 몰입감 높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모니터용 OLED 패널 양산 단 2년만에 고객사 약 10곳을 확보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잇따라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발표하면서 기술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현존 OLED 중 최고 수준의 밝기, 프라이머리 RGB 탠덤

지난 1월 발표한 4세대 OLED 패널의 핵심인 ‘프라이머리 RGB 탠덤’ 구조가 동일하게 적용된 새로운 모니터용 OLED 패널도 순차적으로 세트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4세대 OLED 패널은 R(레드), G(그린), B(블루) 소자가 각각 독립된 층을 이루면서 색재현율이 향상됐습니다. 덕분에 현존 OLED 중 최고 수준의 밝기와 풍부하고 깊이 있는 색을 표현합니다. 또, 한 낮의 거실처럼 밝은 방에서도 완벽한 블랙, 정확한 색 재현력을 유지합니다.

이 밖에도 AI PC의 보편화와 윈도우 업그레이드에 따른 교체 등 새로운 모니터 수요를 발생시킬 수 있는 이벤트들이 많은 것도 올해 OLED 모니터 시장 성장의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 세계 최고 타이틀의 독자 기술을 통해 모니터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압도적인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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